미얀마 유혈 사태 속 한국 현지 기업들 대책 절실
아시아투데이 한미진 양곤 통신원 기자 = 양곤 소재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이 미얀마 쿠데타 발생 이후에도 출근을 유지하고 있어 인명 피해에 대한 현지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미얀마 현지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과 재택근..

CNN 수석특파원 미얀마 입국...시민들 냄비두드리며 "진실 알려야"
아시아투데이 한미진 양곤 통신원 = CNN 수석 국제 특파원 클라리사 와드(Clarissa Ward)가 30일(현지시간) 밤 미얀마 양곤으로 입국했다. 클라리사 와드는 본인의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인천 경유 미얀마 행 미얀마국제항공(MAI) 보딩 티켓 사진을 올려 미얀마 입국 소식을 전..

미얀마 '침묵의 수요일'...전국적인 총 파업
아시아투데이 한미진 양곤 통신원 = 미얀마에서 24일(현지시간) 군부에 대항하는 대대적인 침묵시위가 진행됐다. 미얀마 시민들은 침묵시위를 통해 미얀마가 정상화 되고 있다는 군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침묵시위가 벌어지는 동안은 거리에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고..

미얀마 中 공장 방화 둘러싸고 옥신각신…현지선 '태극기 찾아 삼만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한미진 양곤 통신원 = 미얀마에서 최근 중국계 공장들이 방화 약탈을 당한 사건을 두고 중국과 반(反) 쿠데타 시위대가 서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지에서는 한국 공장들이 중국 공장으로 오인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장에 게양할 태극기를 찾아 나서는 등..
미얀마, 한국인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아시아투데이 곽동형 양곤 통신원=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미얀마에서 한국인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월 18일 만달레이 출장도중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관련기관에 자진신고를 했다. 지난 3일부터 격리시설에 수용돼..

미얀마 한따와디 국제공항사업 재개
아시아투데이 곽동형 양곤 통신원= 미얀마가 한따와디 국제공항사업을 재개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양곤국제공항의 경우 활주로가 하나만 운영이 되고 있는 만큼 대형항공기 수용이 어렵고 새로운 국제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서다. 미얀마 민간항공국은 2019년 7월 양곤에서 북쪽으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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