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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도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진흥원은 올해 '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라는 메시지를 정하고 이에 맞춰 카드뉴스, 유튜브 홍보영상 등을 제작했다. 지난 2일에는 해당 메시지를 주제로 열린 대국민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이 담긴 영상 10개를 선정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산업 육성을 위해 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나 올해 콘텐츠 제작 과정에는 국민, 보건산업계, 연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보건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보건산업을 육성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개발과 국민과 소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