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지구 살리기 나선 이수희 강동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19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텀블러를 들고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누리소통망(SNS)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독려하는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챌린지 후속 주자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지목했다. /강동구청..

  • [오늘날씨] 절기상 곡우, 낮 최대 28도…일교차 15도로 커
    절기상 곡우(穀雨)인 19일은 서울 낮 기온 24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을 뒤덮은 황사는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소될 전망이다.기상청은 19일 "이날 낮 기온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상했다.황사는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도권 등 대부분 서쪽을 중심으로는 대기질이 많이 회복됐지만 현재 부산의 미세먼지 농..

  • 노원구, 도심에서 즐기는 '불암산 철쭉제' 개막
    노원구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28일(일)까지 '2024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매년 봄이면 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구의 대표 명소 '불암산 힐링타운(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 불암산 힐링타운은 철쭉동산 외에도 사철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 온실카페와 반려식물병원이 있는 '노원정원지원센터', '산..

  • [포토] 조성명 강남구청장,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참석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스마트 홈케어 체험을 하고 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강남구청

  • [포토] 문헌일 구로구청장, ‘정원도시 구로’ 선포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8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 구청사 매력정원 조성사업 나무심기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묘를 심고 있다. 구로구는 품격있는 정원, 사계절 꽃길을 구축해 365일 생기가득한 '정원도시 구로' 조성을 위한 첫 시작으로 구청 광장에 매력정원을 만들고 이를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로구청

  •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누구나운동센터’ 개관식 기념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6구역 기부채납시설에 조성한 '마포 누구나운동센터'의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한 공간에서 모여 어울려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포구청

  • [포토] 관악구-펫나우, ‘반려동물 생체인식 서비스’ 업무협약
    박준희 관악구청장(오른쪽)이 17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관악구-펫나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펫나우 임준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 생체인식 서비스'는 동물의 비문(코주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앱에 등록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앱에 등록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유실동물을 발견한 타인이 펫나우 앱으로 해당 동물을 촬영만 하면 즉시 주인을 찾을..

  • [장애인의 날] 제품 사지 않으려 하면 욕설…발달장애인 60% "서비스 차별 당해"
    발달장애인 10명 중 6명은 일상생활 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차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가 지난해 발달장애인 159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결과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91명(57.2%)이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나 식당, 병원, 은행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차별받은 적이 있었다.발달장애인들은 식당(30.8%)에서 가장 많이 차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병원(28.6%), 휴대전화 구..

  • [장애인의 날 르포]발달장애로 말·행동 느릴뿐인데 "사람들 눈총에 포기가 일상이죠"
    "말과 행동이 느린 것뿐인데,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을 못 따라가 매 번 눈총을 삽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는 것은 일상이고 포기하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의 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발달장애인 김대범씨(31)는 햄버거를 주문하려고 키오스크 앞에 섰지만 첫 화면부터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진땀을 뺐다. 주문 첫 단계인 '주문하기' '포인트를 적립하세요' '언어선택' 등의 단어..

  • 청도군의회, 폐기물 에너지 시설 지역 주민 불안감 해소 나섰다
    경북 청도군의회가 풍각면 폐기물 에너지 발전시설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청도군의회는 17일 풍각면 폐기물 에너지 발전시설 조성사업 추진 반대를 위한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도군의회의원 7명을 비롯해 풍각면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월봉1리 이장, 청도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반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청취는 물론 군 관계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 간호사 진료공백 투입···"법적보호·업무범위 명확화 필요"
    전공의 이탈로 진료공백을 메우는 간호사들 법적 보호와 명확한 업무범위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필요성도 거론됐다.18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을 주제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증원 정책 반발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집단 이탈하자 간호사 업무 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시범사업)'..

  • [내일날씨] 초여름 더운 날씨…낮 최고 25도 이상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28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

  • [아투포커스] 술집가려고 앱으로 신분증 위조하는 미성년자…자영업자 '울분'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의 한 클럽에서 만 17세 미성년자 A양이 위조된 신분증 QR코드를 제시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양이 이용한 건 위조 애플리케이션.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이 새로 만들어지는 건 잠깐이었다.청소년들이 위조한 모바일 신분증으로 술집 등 유흥업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앱을 이용해 QR코드를 위조하는 등 수법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애꿎은 자영업자들의 피해만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8..

  • 경찰직협 "기동순찰대 폐지…지구대 등 인력 증원해야"
    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를 폐지하고 지구대·파출소에 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직협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청은 기동순찰대의 창설 과정에서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 등 사전 절차를 생략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채 기동순찰대를 창설했다"며 "이에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중심축은..

  • [포토] '광화문 책마당'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운영 첫 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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