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타고 현장학습 가요"…노원구, 새학기 청소년 '창의체험버스' 지원 확대
    서울 노원구는 구청 행정 버스의 유휴시간을 활용한 '노원 창의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구청 행정 버스를 유휴시간대에 학교 현장 체험학습 교통편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45인승 체험 버스를 1대 임차해 4대로 증차한 것에 이어 올해는 임차 횟수를 지난해(313회)보다 100회 이상 늘려 편성했다. 대상 시설도 확대했다. 학교뿐 아니라 구가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시설인 '아이휴센터'와 지역아동..

  • "인턴 경력 글로벌하게 쌓자"…도봉구, 해외인턴십 참가자 모집
    서울 도봉구가 해외에서 인턴 경력을 쌓을 지역 내 청년 7명을 선발한다.구는 다음 달 8일 오후 4시까지 '2024년 도봉청년 해외인턴십(미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한 '도봉청년 해외인턴십'은 해외인턴십 전문업체와 협력해 미국 등 해외에서 인턴십 경험을 원하는 구 청년을 대상으로 전공과 직무를 고려, 해외 소재 기업과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다.구는 참가자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 지..

  • "악취 ZERO" 영등포구, 악취저감 대책 추진
    서울 영등포구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악취 불편 해소를 위해 '2024년 악취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정화조, 하수도, 폐기물, 악취발생사업장 등 4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고,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했다.올해 예산 4억600만원을 투입해 정화조와 하수시설에 대한 악취 저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하수 악취의 주요 발생 원인인 정화조 악취를 줄이기 위해 3~6월 2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정화조에..
  • 교육부, '독도 불법점거' 日교과서에 "역사왜곡 시정하라"
    교육부가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부당한 내용과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축소·은폐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역사 왜곡을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는 22일 일본 문부성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직후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는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 행안부, 봄철 산불 위험지역 경남 찾아 산불대비태세 점검
    행정안전부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경남지역의 봄철 산불 대비태세를 점검한다.22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비태세 점검에 나선다. 행안부는 지난 겨울철 잦은 눈과 비로 인해 84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년 동기(308건) 대비 27.3%에 불과하지만 최근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3월에만 55건이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 '늘봄학교' 일일교사 된 이상민 장관, 어린이 안전교육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세종시 조치원명동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안전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해 아침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정규수업 이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교육돌봄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이번 새 학기부터 전국 2741개교를 시작으로 2학..

  • [의료대란]이주호 "수준 높은 의학교육 위해 3년간 전폭적 지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정원 배분은 끝이 아니라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한 시작"이라며 올해 선발된 의대생들이 본과에 진학할 때까지 3년간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비대면 영상간담회를 열고 "의학교육의 여건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확정·..

  • [의료대란]의대생, 전날 휴학 361명…누적 8951명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전날 기준 361명으로 집계됐다. 2000명 증원 배분이 확정됐지만, 의대생들의 '휴학행렬'을 더욱 거세지고 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하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8개교, 361명으로 집계됐다.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없었다. 이로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8951명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8천793..

  • [단독]교육부, 시도교육감에 '의대증원' 지지 성명 요청 '논란'
    교육부가 의과대학별 증원 발표와 관련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게 '의대 증원 지지' 성명을 요청해 논란이다. 의대 증원 문제가 교육청의 본 업무가 아닌데다,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을 이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의대별 증원 배분이 확정된 후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을 통해 부교육감들에게 17개 시도교육감들의 '지지 성명'을 요청한..

  • "4월 말에 만나요"…서울광장, '새 잔디'로 봄 마중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와 다채로운 색이 있는 '매력가든'으로 봄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14~15일 서울광장 약 6000㎡에 새 잔디를 심었다. 서울광장은 다음 달 중순까지 뿌리 활착기간을 거쳐 다음 달 말부터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서울광장에는 잔디와 함께 수선화, 황금골드라벤더 등 봄꽃 38종 8530본이 식재됐다.열린송현녹지광장 3만6900㎡에는 끈끈이대나물, 수레국화 등을 파종하고..

  • [포토]이주호 부총리 입에 쏠린 카메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과대학 운영대학총장과 의과대학 학사운영 정상화 협조 요청을 위해 비대면 영상(Zoom) 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40개 의과대학 운영대학총장들과 영상회의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과대학 운영대학총장과 의과대학 학사운영 정상화 협조 요청을 위해 비대면 영상(Zoom) 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의대 운영 총장들과 영상회의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과대학 운영대학총장과 의과대학 학사운영 정상화 협조 요청을 위해 비대면 영상(Zoom) 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 "내 손안의 건강 지킴이"…영등포구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민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하면 걸음 수, 소모 열량, 수면 상태, 심박수,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건강 정보는 스마트워치와 연동된 모바일 앱에 기록되며, 이를..

  • [포토]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과대학 운영대학총장과 의과대학 학사운영 정상화 협조 요청을 위해 비대면 영상(Zoom) 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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