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더불어민주연합 '의료대란 해결 위한 영수회담 촉구'
    더불어민주연합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공백 및 의정갈등 해결 위한 영수회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與 당선인 108명 첫 일정,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소속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8명은 16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인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이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4·10 총선 이후 첫 당선인 전체 공식 일정이다.윤 권한대행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당선인들은..

  • 홍준표가 쏘아올린 '원색 비난+네탓공방'에 당내 설전까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연일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을 두고 당내 설전이 오가고 있다.홍 시장은 15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자신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보네요"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김경율이야말로 위선자입니다"라는..

  • 22대 총선 비례정당 무효표 '역대최다'…"기표 실수? 일부러?"
    4·10 총선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무효표가 131만표로 역대 최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윈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정당 투표수 2834만4519표 중 4.4%인 130만9931표가 무효 처리됐다.정당 투표 득표수는 국민의미래(약 1040만표), 더불어민주연합(약 757만표), 조국혁신당(약 687만표), 개혁신당(약 103만표) 순이었다.무효표가 비례대표 2석을 얻은 개혁신당 득표수 보다 많았던 것이다. 정당..

  • 김진표, 오늘부터 미국·캐나다 6박8일 방문…"의회 정상외교 강화"
    김진표 국회의장이 15~22일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의장실은 이날 김 의장이 두 나라 의회와 상시·정례적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한편, 공급망·방산 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적 의회 정상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만에 미국을 찾는 김 의장은 미 의회 의원 및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연다.'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양국 의원연맹 창설 필요성도 강조할 계획이..

  • 국민의힘 '관리형 비대위' 거쳐 전당대회…당선자 총회서 최종결정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뒤 정국 수습 방안으로 새 지도부를 꾸리는 대신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기로 했다. 전당대회를 열려면 당헌·당규 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한다.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한 전당대회는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9월 전까지 이르면 6~7월, 늦어도 8월 중순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 김경율 "한동훈 정치에 남을 것…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0"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정치에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S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여의도식 정치의 권역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다. 본인의 의지를 벗어난 부분"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가장 책임을 지고 가장 많이 뛴 선수다. 어떤 식으로든 정치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1일 당사에서 열린 사퇴 기자회견..

  • 민주당 의원 116명 "21대 국회 '채 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를 앞두고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15일 밝혔다.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21대 국회가 50일가량 남았다. 이 기간 동안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국민들은 이번 총선으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매섭게 심판했다"며 "심판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채 상병 사망 사건"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장병의 억울한 죽음과 수사 외압 의..

  • 민주, 내달 ‘이태원특별법’ 재표결 추진키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다음달 안에 재표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서울시청 앞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법 재의결을 위해 법안 내용에 변화를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총선 민심이 나왔는데 (법 내용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변경이 가능하..

  • 개혁신당, 총선 출마자 격려 회동… 22대 국회 앞두고 내부 결속 다지기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4·10 총선 출마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회동을 가졌다. 개혁신당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 대표 주재 하에 총선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찬 회동을 열었다. 이준석·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을 제외한 상당수의 지역구·비례대표 출마자들이 낙선한 상황에서,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22대 국회 개원 및 차기 전당대회 등을 앞두고 당의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

  • 與 '채상병 특검' 갑론을박…"내용 보고 판단" vs "받아들여야"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임기 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처리 방침을 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4·10 총선 참패로 싸늘한 민심을 확인한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무조건 민주당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내용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반론도 나온다.부산 사하을에서 당선돼 6선에 성공한 조경태 의원은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

  • [포토] 발언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이준석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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