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보훈부-보잉, '인빅터스 게임 2029' 한국 유치 공동 노력키로
    2029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INVICTUS) 게임' 유치를 선언한 국가보훈부가 대회 공식 후원사인 보잉과 대회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국가보훈부는 27일 "박민식 장관이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겸 보잉글로벌 부사장과 김민영 보잉글로벌 한국담당 겸 보잉코리아 고문을 오늘 오후 4시 서울지방보훈청 집무실에서 만나 2029년 인빅터스 게임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특히 박 장관은 이 자..

  • 군 당국 "北 군사정찰위성 정상궤도 진입…군사적 효용성은 의문"
    군 당국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군사적 효용성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함께 군은 지난달 21일 시작된 군사정찰위성 잔해물 인양 작전을 26일 종료했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1일 야간 동창리 발사장에서 발사된 북한의 이른바 군사정찰위성체는 현재 궤도에는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항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전 대변인은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군사..

  • 국방부, 北 GP 복원에 "대응조치…즉각 이행 준비"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1일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한 이후 24일 부터 군사조치 복원을 감행한 데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7일 관련 입장문을 통해 "북한은 9·19 남북 군사합의를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남북간 합의의 기본정신에 위배됨은 물론,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고 말했다...

  • [속보] 軍 "北, 24일부터 일부 군사조치 복원 감행 "
    [속보] 軍 "北, 24일부터 일부 군사조치 복원 감행 "

  • 9·19 전면 파기 선언 북한군 파괴한 GP 복원 움직임 포착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북한군이 파괴한 비무장지대(DMZ)내 감사초소(GP)를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군 당국은 27일 "9·19 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GP 10곳에 구조물을 만드는 상황이 포착됐다"며 전방 감시장비로 촬영한 사진 4장을 공개했다.군 관계자는 "GP 파괴 전에 경계초소 감시소가 있었는데 그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재로 만들고 있고 얼룩무늬로 도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 관계자는 "GP를 파괴하면서 철..

  • 北 남북합의 위반 책임 떠넘기기…"평화 유린·난폭 위반"
    최근 9·19 남북군사합의 완전 무효화를 선언한 북한이 그간 9·19 합의를 위반한 데는 남측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2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남북군사합의 등 남북 합의 위반의 책임이 남한에 있다고 주장하며 한미일·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불장난 소동"이라고 비난했다.신문은 이날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뜬 괴뢰패당' 제하의 기사에서 "윤석열 괴뢰 역적패당이 미제와 일본 반동들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 전쟁 도발 책동에 미친듯이 매여 달리고 있..

  • [속보] 합참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잔해물 수거 작전 26일 종료"
    합참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잔해물 수거 작전 26일 종료"

  • 軍, NATO 주관 셰계 최대 사이버 방어 연합훈련 첫 참가
    우리 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방어 연합훈련 '사이버 코얼리션'(Cyber Coalition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사이버작전사령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는 '사이버 코얼리션'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사이버작전사 소속 11명이 파견됐다.2008년부터 시작된 사이버 코얼리션은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방어전략·전술 숙달과 함께 참여국 간 전..

  • 한·미·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서 해상기동훈련…北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
    해군은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가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규탄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미일의 긴밀한 공조와 작전수행능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과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 핵항모 칼빈슨함 전개…한미일 '北 위성 대응' 해상훈련
    미 해군 핵추진항공모함 칼 빈슨호(CVN-70)를 비롯한 한·미·일 해상전력이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통해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과시했다. 3국 해상훈련은 지난 21일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을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북한도 이번 훈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해군에 따르면 훈련에는 우리 해군 세종대왕함(DDG-991), 키드함(DDG), 해군 핵추진항공모함 칼 빈슨호(CV..

  • 이번주 北 위성발사 맞불…불붙은 남북 '스페이스 레이스'

  • 신원식 "北 도발시 '파멸의 전주곡'…반드시 후회 느낄 것"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최근 3차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후 9·19남북군사합의를 파기 하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경고메시지를 발신했다. 신 장관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북한이 도발로 평화를 해치면 그 자리에서 파멸의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북한은 최근..

  • 김명수 합참의장 "대북 억제 강화…'상비호기 임전필승' 정신 가져야"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해사 43기)은 북한이 향후 도발을 지속하면 군사대비태세를 갖춰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군 장성이 합참의장에 발탁된 건 2013년 최윤희 제38대 의장(해사 31기) 이후 10년 만이다. 김 의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

  • 尹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국방정책과 합동작전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를 임명했다.이날 대통령실과 합참에 따르면 국회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인 전날까지 응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했다.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나 여야는 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감일인 지난 22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

  •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 분위기 띄우기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호' 발사에 기여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과 비상위성발사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정찰위성 발사 성공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전날(23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찾아 소속 과학자와 기술자,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격려했다고 전했다.김 위원장은 "정찰위성 보유는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적 행동들을 주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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