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윈 알리바바 창업주, 미운털 박혀 강제 은퇴설
    지난해 10월 말 상하이(上海)의 한 포럼에서 중국 금융 기관들을 ‘전당포’라고 비판한 이후 괘씸죄에 걸렸던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주가 강제 은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최악의 경우 알리바바는 말할 것도 없고 산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 경영권도 내놓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 경제계에서 그의 이름이 영원히 지워지면서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마윈..

  • "아들 치료 받게 해달라"…미얀마 '리틀 판다' 모친의 호소
    미얀마 군부에 체포된 뒤 심한 고문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년 지도자의 모친이 “구금된 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미얀마 군부는 이 활동가를 차로 친 후 구타하고 체포했으며 경찰 살해 및 선동·절도 혐의 등을 씌웠다. 19일 현지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지난 15일 체포된 청년 활동가 웨이 모 나잉의 모친이 군부를 향해 “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모친인 모 산다르 쭈는 “아들은 6년째..

  • 中, 계속되는 '동북공정식' 역사왜곡..'발해, 당나라 지방정권' 논란
    끊임없이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이 발해를 ‘당나라 지방정권’으로 규정해 또 논란을 일으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구당서’라는 사료를 근거로 발해 건국의 중심에는 고구려 유민이 있었다고 반박하고 있다.18일 인터넷 포탈 텅쉰(영문명 텐센트)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의 지린성 박물관은 발해가 당나라의 한 지방 주라는 일방적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린성 박물관에는 “발해국은 말갈족이 주체가 돼 건립한 당나라 시대의 지방정권”..

  • 군함까지 대만해협 침범, 양안 위기 고조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잘못하다가는 국지전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현실이다. 군용기들에 이어 중국의 미사일 호위함이 지난 15일 대만해협 중앙선을 침범해 긴장을 고조시켰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군함은 15일 대만에 대한 무력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 쯔유스바오(自有時報)도 이날 뒤늦게 이를 보도했다. 대만해협을 침범한 중국 군함은 054A형 미사일 호위함..

  • 미얀마, 민주진영 정부 출범…'두 정부' 대할 아세안은?
    쿠데타 사태가 두 달 넘게 이어진 미얀마에는 앞으로 두 개의 정부가 공존한다.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축출한 군사정권과 이에 맞서 민주진영이 구성한 국민통합정부(National Unity Government)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쿠데타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여는 정상회의에는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참석해 두 정부를 대하는 아세안의 태도에 비판이 일고 있다. 미얀마 나우의 최근 보도에 따르..

  • 노동절 내수 폭발 가능성, 中 경제에 큰 자극
    중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5월 1일 노동절 기간 동안의 내수가 폭발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경우 그렇지 않아도 대폭발 조짐을 보이는 중국 경제는 더욱 큰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거품 우려가 대두된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대략 7일 정도 주어지는 중국의 노동절은 전통적으로 내수가 폭발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했던 지난해는 달랐다. 폭발은커녕 아예 침체 상태에 빠졌다고 해도..

  • 송혜교 중국 버전 장위치 8세 연하와 열애
    중국판 송혜교로 불리는 장위치(張雨綺·34)가 8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적으로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둘의 관계를 결사 반대해 해피 엔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그녀의 새 인연은 리빙시(李柄熹·26)라는 첼리스트로 중앙음악학원을 졸업했다. 나름 장래가 유망한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조만간 유럽이나 미..

  • 일본 법무성 "양육비 미지불 해결 위해 이혼신고서 개편, 양육비 정보 공증"
    일본 정부가 양육비 미지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혼 신고서’의 양식을 개편한다.15일 교도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에 의하면 이날 가미카와 요우코 법무성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혼 신고서의 양식을 바꾸고, 새로이 양육비 지불 합의와 공증여부에 대한 체크란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혼 후에도 부모에게는 자식의 양육비를 부담할 의무가 있지만, 양육비에 대한 금액과 지불 방법 등 구체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지극히 소수이다.이에 일본 법무..

  • 폭발 중국 경제성장률, 거품 주의 필요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완전히 폭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18.3%나 증가했다. 엽기적 성장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국가통계국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24조9300억 위안(元· 4000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3%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1992년 분기별 GDP를 집계해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거의 기적적인 기록이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지난해 1분기 신종..

  • TSMC 1분기 실적보고서 발표…순이익 20% 가까이 급증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0% 가까이 급증했다고 15일 닛케이아시아리뷰(닛케이)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날 발표된 TSMC의 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3월 순이익은 1397억대만달러(약 5조5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의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전망치 1340억대만달러를 상회하는..

  • 최악 국면 중·일 관계, 향후 전망도 빨간 불
    그렇지 않아도 썩 좋지 않던 중·일 관계가 갈 데까지 갈 양상을 보이는 미·중 관계 등의 영향으로 최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절대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양국 관계는 전후 최악 상황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없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그동안의 중·일 관계는 과거사나 영토 문제 등으로 늘상 화약고를 지척에 놓고 있는 듯한 운명을 면치 못했던 것이..

  • 일본 스타트업, '민간 기업 최초'로 달에 탐사선 보낸다
    일본의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민간기업 최초로 달에 탐사선을 보낸다. 2040년 1200조원 규모로 커질 민간우주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는 내년 착륙선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탐사선을 달에 데려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스페이스와 UAE의 합작품이다. 아이스페이스는 “UAE가 경제 다각화를 위해 우주 탐사사업의 급속한 확장을..

  • 일본 자민당 실세 "도쿄 올림픽, 무리라면 취소해야"…올림픽 개최 안갯속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실세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 개최를 1년 미뤘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고 백신 접종마저 차질을 빚자 여러 가능성을 선택지에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일본 민영 TBS CS 방송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

  • 빈부격차 완화 위해 中 부동산, 상속세 적극 검토
    중국이 날로 심화하는 빈부격차 완화를 위해 1949년 정권 수립 이후 존재한 적이 없는 부동산 보유세를 비롯한 상속세와 증여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빠르면 2025년 이전 과세와 관련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밑그림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금세기 들어 빛의 속도로 늘어난 부자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중국은 개혁, 개방 조치를 본격 실시한 1979년 이전만 해도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다. 당연히 부동산 보유세를 비롯한 개인 재..

  • 미얀마 시민들 "신년 축하를 거부합니다"…군부는 '댄스파티'
    “미얀마 새해인 띤잔은 물과 웃음의 축제예요. 하지만 올해는 아무도 띤잔을 축하하지 않습니다. 700명이 넘는 무고한 형제자매들이 목숨을 잃었고 군부 독재 정권이 다시 돌아왔어요. 모두들 축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양곤의 대학생 A씨는 아시아투데이에 띤잔을 맞이한 미얀마의 모습을 이렇게 전했다. 13일부터 시작된 띤잔은 미얀마력 새해다. 태국의 송크란 축제처럼 즐거움에 가득 찬 사람들이 서로 물을 뿌리며 죄와 귀신을 몰아내고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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