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AZ와 다른 백신 혼합접종 권고…"효능 확실치 않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 받은 후 혈전이 생성됐다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는 가운데 프랑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2차 접종에서 다른 종류의 백신을 혼합 접종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고등보건청(HAS)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1차로 접종한 55세 미만의 접종자들에게 2차 접종 시에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사용하도록 9일 권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프랑스에서 현재..

  • 프랑스 주식 시장,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호황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미국을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로는 다우 존스, S&P 500, 나스닥 등이 있다. 프랑스엔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주식 40개로 구성된 종합주가지수가 있다. 이 지수를 CAC 40(Cotation Assistee en Continu)이라고 부른다.CAC 40을 대표하는 종목으로는 슈퍼마켓 체인인 까르푸, 보험회사인 AXA, 통신사인 ORANGE, 은행인 BNP PARIBAS, 항공기..

  • 푸틴, 선거법 개정안 서명..2036년까지 장기집권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임기를 2번 더 연장 할 수 있는 선거법 개정안에 서명하면서 2036년까지 장기집권의 길이 열리게 됐다. 여·야권 내에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또는 정치적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러시아 정치구조 상 푸틴 대통령은 장기 집권을 보장 받은 셈이다.러시아 일간 렌타지는 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거 및 국민투표 개정안에 서명했으며, 해당 법안이 법무부 홈페이지에 게시됐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선거 및..

  • 독일 "백신 접종자 전파력 없다"...접종자 대상 방역규정 완화 검토
    독일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Institut·RKI)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더 이상 감염 위험이 없으며 감염 매개체가 될 가능성 역시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식화했다.독일 공영방송 ARD는 4일(현지시간) 독일의 질병관리청격인 RKI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지막 단계까지 완료한 사람의 경우 실질적인 감염 가능성 및 전파력이 더 이상 없다고 가정할 수 있다는 연구..

  • "음악을 배달해 드립니다"...계단 연주회를 배달하는 독일의 음악가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현관 입구에서 마스크를 쓴 두 여성이 각각 첼로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선율이 4층 규모의 건물 내부에 울려 퍼지고 각 층에 거주하는 총 12세대 주민들은 현관문만 열어둔 채 각자의 집에서 이 특별한 콘서트를 즐긴다. 연주가 끝나자 입주민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두 연주자는 악기를 챙겨 들고 다시 건물을 빠져나간다. 일명 ‘음악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랑크푸르트 캄머필하모니(Kamm..

  • "해변에서 마스크라니"...스페인 정부 야외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관광업계 당혹감
    스페인 보건부가 해변과 수영장 등 모든 야외 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1.5m)를 유지한다고 해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법령을 검토 중이라고 스페인 언론들이 지난달 30일 전했다. 아울러 보건부는 모든 6세 이상에 대해 실내·외 및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야외 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번 조처는 4월 5일까지의 부활절 연휴가 시작돼 주변 국가에서 관광객이..

  • 프랑스, 4주 동안 전국 봉쇄령...거주지서 10km 이상 이동 금지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시 한번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에서 큰 휴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목전에 둔 수요일이었다.담화가 있던 날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38명이었다. 지역 단위 부분 봉쇄령과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결국 마크롱 대통령은 경제, 학생들의 등교 등의 사안으로 미뤄왔던 결단을 내렸다. 오는 3일부터 프랑..

  • 푸틴 정적 '나발니' 민간의료 치료 요구하며 단식 투쟁 선언
    교도소에 수감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적절한 의료치료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선언했다.러시아 일간 RBC지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나발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민간의사를 초대하고 약을 처방 받을 권리가 있다. 현재 심한 허리통증과 왼쪽 다리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민간의사를 교도소 내에 들여보내 줄 때까지 단식하겠다”..

  • ‘아침 -3도→낮 23도’ 3월 이상 고온에 몸살 앓는 프랑스
    평년 3월보다 10도 이상 높은 고온에 프랑스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대 26도나 벌어지는 일교차는 진정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르 파리지앙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 걸쳐 3월 날씨로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볼 때 6월 기온이 벌써 찾아와 앞으로 사나흘 간 프랑스 북부 기온 약 25도·남서부는 약 28도까지 올라갈 것으..

  • 스페인 '관객 5000명' 거리 두기 없는 대면 콘서트 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없는 첫 대규모 콘서트가 27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스페인의 유명 인디 락 밴드 ‘러브 오브 레즈비언(Love of Lesbian)’이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50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 첫 콘서트다. 하지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으며 콘서트 장에 입장하기 위해 4개의 검역대를 지나야 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진행됐다..

  • 42세 이탈리아 직장인이 퇴사한 이유는?...이탈리아의 직장문화
    22년 동안 정보통신(IT) 업계에서 일하던 안드레아 씨(42세)는 지난 연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로서의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업 시장이 그리 녹록한 편은 아닌 시기에 굳이 퇴사를 강행했을까?밀라노의 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던 그는 당시 밀레니엄 버그에 대한 염려가 높았던 덕에 졸업도 하지 않아 한 신문사의 IT 자회사에 취업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 독일서 마스크 착용 여성 폭행 당해...유아 유모차서 추락 중상
    독일에서 유모차를 끌며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2명의 괴한의 공격을 받아 6개월 된 아기가 유모차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독일 헤센주(州) 경찰 당국은 26일 오후(현지시간)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2명의 괴한이 방역 마스크를 쓴 채 길을 가던 한 여성을 공격해 마스크를 강제로 마스크를 벗기려는 과정에서 폭행을 가하면서 유모차를 뒤집어 아기에게 중상을 입혔다며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헤센 경찰 당국에 따..

  • 네덜란드, 포스트 코로나19 실험...그리스 휴양지 단체 여행 허가
    네덜란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 ‘안전 해외여행’ 실험을 허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TL뉴스는 “첫 실험은 그리스 로도스섬의 한 리조트에서 관광객 189명이 8일 동안 숙박하며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네덜란드발 단체 관광객들로 로도스섬의 리조트 내에서 8일간 머무르게 되며 리조트 직원을 제외하면 다른 숙박객은 없다. 관광객들은 여행 중 리조트 밖을 나갈 수 없으며..

  • 터키, 장애인 성소수자 폭행 사건에 발칵…SNS에 수화로 도움 요청
    터키서 청각장애인 성소수자가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수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영상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했고 사건이 화제가 되자 가해자는 잠적했으나 곧 경찰에 체포됐다.25일(현지시간) 밀리옛 등 현지 언론은 터키 이즈미트에서 성소수자인 청각장애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가해자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피해자는 SNS에 폭행으로 인해 얼굴에 피를 흘리고 머리가 헝클어져 있는..

  • 덴마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 다음달 19일까지 연장
    덴마크 보건당국은 25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을 3주 연장해 다음달 19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쇠렌 브로스트럽 보건청장은 “모든 접종그룹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을 유지할 것이다. 4월 19일 이전에도 다시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관련 사례들을 정밀히 조사하는 데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 우선은 백신과 질병간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데이터와 관련 정보를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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