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심포니, 28일부터 스웨덴·헝가리·오스트리아 투어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스웨덴, 헝가리, 오스트리아에서 투어 공연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심포니가 올 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이름을 변경한 뒤 진행하는 첫 유럽 투어다.국립심포니의 제6대 예술감독이었던 정치용의 지휘로 28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30일 헝가리 국립오페라 에르켈 극장, 10월 2일 오스트리아 무지크 페라인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유럽 관객에게 한국 정서를 전할 수 있는 곡들로 구..

  •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21일 강남구에 문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1일 강남구 역삼로 창업가 거리에 조성한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대지면적 595.5㎡(약 180평) 규모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 8개 층으로 지어졌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다목적 스튜디오, 편집실, 회의실, 라운지 등이 있다. 지상 2층부터 6층까지는 6~12명 규모의 기업을 운영할 독립된 사무 공간 15곳이 있다.입주 대상은 만 7년 이내 창업 초기..

  • '이건희컬렉션' 중 피카소·샤갈 등 해외미술품 첫 공개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해외미술품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시된다.국립현대미술관은 21일부터 과천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488점의 작품 가운데 고갱·달리·르누아르·모네·미로·샤갈·피사로의 회화 7점, 피카소의 도자 90점 등 서양 현대미술에 한 획을 그은 작가 8명의 미술 작품 97점을 선보인다. 모네 작품을 제외..

  • [새책]고맙다, 나무들이여! '숲속인생산책'
    숲해설가 김서정 씨가 발품을 팔아 찾아간 전국 37개 숲의 나무와 꽃에서 길어 올린 삶의 이야기를 담은 '숲속인생산책'을 펴냈다.글쓰기 강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저자는 숲해설가들에게 스토리텔링 강의를 한 것을 계기로 '생존 툴'을 하나 더 축적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숲해설가 세계에 덜컥 발을 디딘다.나무와 꽃조차 구별하지 못했던 '나무맹'에게 숲해설가의 길은 까마득해 엄두가 나지 않고 순간순간 후회가 밀려든다. 봐도 봐도 떡갈나무인지 신..

  • [새책]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장이 쓴 '한양도성 따라 걷는 서울기행'
    '한양도성'은 조선의 수도 한양의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선이었다. 백악산, 낙타산, 목멱산, 인왕산을 자연친화적으로 이어서 만들었다. 당초 18.627㎞의 길이였지만 일본 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30% 가량 소실돼 현재 13㎞ 정도만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6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한양도성 안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 최철호 소장은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기 위해 매일 성곽길로 시간여..

  • '오르간, 친구를 만나다' 금호아트홀연세 무대에
    버라이어티 뮤직 그룹(대표 송화진)의 기획 연주회 '에피소드 블렌드 시리즈' 두 번째 무대가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에피소드 블렌드 시리즈'는 주제 악기와 다양한 악기의 콜라보레이션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지난 6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에피소드 블렌드 시리즈 I '플루트, 친구를 만나다'에 이어 이번에는 '오르간, 친구를 만나다'는 부제를 달았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서울예술신학원 외래교수인 오르가니..

  • [투데이갤러리]이중섭의 '나무와 까치가 있는 풍경'
    이중섭은 화가 유강열의 초청으로 1953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통영에 머물며 나전칠기기술원 양성소의 교사 생활을 했다.비교적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창작에 몰두할 수 있었던 시기로, 이때 이중섭은 통영의 풍경을 담은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나무와 까치가 있는 풍경'은 제목 그대로 나무 위에 앉은 까치를 그린 것으로 구성적인 특징이 돋보인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그려진 이 작품은 화폭 상단에 펼쳐진 넓은 땅에 구불구불한..

  •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23건 선정
    올해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가 대상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1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진행, 2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대상(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박성민·조재민 씨의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는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쉼터로 활..

  • 가을날 펼쳐지는 2色 클래식 축제
    올가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 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우선 서울 마포 일대에서 펼쳐지는 'M클래식 축제'가 오는 20일 개막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M클래식 축제는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클래식 음악제로, 11월 24일까지 500여 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M클래식 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축제로 '일상에서 이어지는 클래식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지역 소상공인 또는 골목상점..

  • 바렌보임이 이끄는 베를린슈타츠카펠레 11월 한국 온다
    세계적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를 이끌고 11월에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내한 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틀에 걸쳐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다. 11월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1·2번을, 30일..

  • [투데이갤러리]김건주의 'One Fine Day_Forest 2'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김건주는 그림에 긍정적 에너지와 따뜻한 메세지를 담아 관람객과 소통한다.그는 자연 풍경이나 일상 속 오브제를 소재로 페인팅, 실크스크린, 라이브페인팅 등의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작가 특유의 밝고 청량한 감성의 작품에는 지친 이들을 향한 위로가 담겨있다. 그는 'Everything is One'이라는 세계관 아래 사람과 자연, 나아가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의 공생을 이야기한다.그의 작품은 거침없는 선과..

  • 부처님 설법 장면 그린 '괘불도' 47점 고화질 사진 공개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괘불도 47점의 고화질 사진을 18일부터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에서 공개한다.괘불도는 야외에서 거행되는 영산재, 천도재 등 대규모 불교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불화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장면을 대형 화폭에 그린 것이다. 높이가 10m가 넘는 경우도 많은데, 압도적인 크기로 일반인들이 쉽게 보기는 어려웠다.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성보문화재연구원이 함께 하는 대형불화 정밀..

  • 한류 행성 '더-케이'로 떠나볼까…한국문화축제 30일 개막
    K-콘텐츠의 저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한류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일간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3회째인 올해 축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팬들이 한류 행성 '더-케이'를 탐험하는 콘셉트로 준비했다.30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려 '한국문화, 궁..

  • 고려인의 삶, 사진으로 만나볼까…'까레이치, 고려사람'전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고려인의 삶과 역사를 포착해 온 사진작가 빅토르 안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까레이치, 고려사람' 특별전을 오는 11월 7일까지 선보인다.빅토르 안으로부터 기증받은 사진 352점 가운데 고려인의 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6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빅토르 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사진작가다. 1947년 타슈켄트 지방에서 태어난 그는..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11월 개막...마이클리·임태경 출연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7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공연된다.공연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올린다.197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캣츠'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뮤지컬 거장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라이온킹' '아이다'에 참여한 작사가 팀 라이스가 20대 시절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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