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파트너' 삼성전자, 스포츠 여정 담은 다큐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서핑을 응원하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선보인다. 각 스포츠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올림픽 종목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개방성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삼성전자가 19일부터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각 종목 대표 글로벌 리그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사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열린 마음은 언제..

  • 삼성전자, 강원도에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열었다
    삼성전자가 오는 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 미래차 향한 최고의 만남…현대차-도레이, 신소재 동맹 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손을 잡을 잡고 미래차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2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Top 3에 오른 현대차그룹과 탄소섬유·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인 도레이그룹의 만남인 만큼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함께 개발에 나서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의 특징은 강하고 견고하며 가볍다는 것이다. 강도는 철강의 6배, 비탄성률은 철강의 3배에 달하며 무게는 철의 1/4 수준이다. 하지만 성형이..
  • [수입차 CEO 성적표] 재임 2년차 바이틀…'국내 1위 벤츠' 되찾는다
    올해 9개 모델 출시를 앞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취임한 바이틀 대표는 지난해 벤츠가 8년만에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BMW에 내주는 걸 막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는 재임 2년차를 맞아 E클래스 출시를 시작으로 CLE 쿠페·CLE 카브리올레·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전기 구동 G클래스 등 5개의 완전변경 및 신차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EQA·E..

  • [飛上 대한항공] '3년 여정' 끝…아시아나 화물매각 전력 쏟는다
    통합까지 남은 과제는 두 가지. 미국 법무부 승인과 아시아나 화물사업의 매각이다. 어느 하나가 어긋나도 3년 넘도록 애써온 통합 작업은 무산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최대 복병이던 유럽연합(EU)이 심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난항을 겪었으나, 대한항공은 노선 이전과 아시아나의 화물 매각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면서 고비를 넘겼다. 기업결합 승인에 필요한 13개 국가 중 유일하게 남은 미국 역시 큰 이변이 없는 한 승인이 날 것이란 게 업계 평가다.전..

  • 발전 5개사, 6월말 경평 결과 촉각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국전력 재무위기 등으로 고비를 맞았던 발전 자회사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18일 기획재정부와 발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시작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에 대한 정부의 최종 평가결과가 오는 6월 말 나올 예정이다.경영평가(경평)는 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관련 지표나 배점이 달라질 수 있다. 직전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등이 중요시 됐다면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재정 건전..

  • [포토]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인사들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의 모두 발언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 [포토] 박상우 장관, 원유석 아시아나대표이사와 악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포토]우기홍 대한항공사장, 원유석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환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포토]모두발언 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 건설 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니케이포럼 참석차 내달 일본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9회 니케이포럼에 연사로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니케이포럼에 참가한다. 니케이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학계 지도자들이 지역 문제와 세계 속 아시아의 역할에 대해 솔직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국제 모임이다. 닛케이가 199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

  • 한국해운협회 창립 70돌 맞아…비전 선포
    한국해운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해운 2050 비전'을 선포했다.한국해운협회는 전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해운협회 회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해운협회는 이 자리에서 '한국해운 2050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화주의 무역 경쟁력 제고를 포함한 3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5대 과제..

  • 조주완 LG전자 CEO, MS CEO 만난다…AI 협업 논의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다음달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MS) 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협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조 CEO는 다음달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에 참석해 나델라 CEO를 만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은 생성형 AI의 가전 탑재,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AI 분야를 중심으로 LG전자와 MS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 이재용 회장, '韓 50대 부자'…처음으로 1위 올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최고 부자'에 올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의 '한국의 50대 부자' 집계에서 이 회장의 자산은 115억 달러(15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년 80억 달러보다 35억 달러가 늘었는데, AI(인공지능) 열풍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포브스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이 회장이 1위이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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