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다음달 2~3일 방중… 한·중 외교회담 개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다음달 2~3일 이틀 간 중국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외교부는 31일 정 장관이 중국 푸젠성 샤먼을 실무 방문해 3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외교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17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시작으로 한·러 외교회담(25일)에 이어 중국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 외교부는 정 장관의 이번 방중에 대해 “한반도 주요 국가들과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간다는 의미가 있다”..

  • 외교부, 소마 공사 초치… 독도영유권 주장 교과서 통과에 강력 항의
    정부는 30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외교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

  •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김정은과 만날 의향 없어"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접근 방식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상당히 다를 것이며, 김정은을 만나는 것은 그의 의사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 접근 방식 중 트럼프 전 행정부처럼 김 위원장과 마주 앉는 방안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 대북전단금지법 시행…통일부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것"
    남북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전단을 살포하거나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이 30일부터 시행된다.해당 법안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주장과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는 29일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지난해 12월 공포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은 30일..

  • 한-우즈벡 외교장관 통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9일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 장관과 통화하고 양자관계를 비롯해 실질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과 카밀로프 장관은 국제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나라는 지난 1월 화상 정상회담에서 개시를 선언한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협상을 본격화하고 수교 30주년을 맞는 내년 열릴 기념사업 준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 한·러 외교 회담, 한국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러시아는 '경제 협력'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을 북한이 발사한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든 관련국들이 군비 경쟁과 모든 종류의 군사활동의 활성화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라브로프 장관은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해 동북아시아에서의 경쟁적인 군비경쟁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8년 만에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한..

  • 25일 오후, 한·러 외교장관 회담··· 한반도 문제 깊은 관심 보일 듯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계기로·이날 오전 한·러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라브로프 장관을 만나 두 나라 관계와 국제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담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 추진과 관련한 대화도 오갈 전망이다.한·러 외교장관이 서울에서 회담을 하는 것은 2009..

  • 한국, 3년 연속 북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빠져… 미 국무부 "한국과 북 인권 다룰 것"
    한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3년 연속으로 빠졌다. 미국은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며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 두 나라가 대북 인권 정책에서 엇박자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19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47개국으로 이뤄진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6차 회의에..

  • "남·북·미·중 참여 4자 실무·정상회담 적극 추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구두 친서를 주고 받으면서 미·중 갈등 국면에서 북·미간 강한 결속력을 과시하고 나섰다. 최근 미국 국무·국방 장관의 한·일 순방 직후에 북·중간의 ‘결속 강화’ 구두 친서가 교환됨에 따라 향후 한·미·일 대 북·중·러간 삼각동맹 구도가 노골화될지 주목된다. 미·중 갈등이 격화될수록 한국의 남북관계 개선 돌파구와 남·북·미간 대화의 공간이 좁아질 수 밖에 없어 문재인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재외동포재단 윤리헌장 선포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적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담은 윤리헌장 선포식을 했다. 윤리 헌장에는 홍익인간 정신으로 한민족 화합과 인류사회에 기여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법규 준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고객 만족 경영, 사회적 약자 배려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 담겼다.김성곤 이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재단의..

  • 러시아 외무장관, 8년 만에 방한… 북핵 문제 논의될 듯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오는 25일 한·러 외교 회담을 한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방한하는 것은 8년 만이다.라브로프 장관은 한국을 찾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중국을 거쳐 방한하는 일정이어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일정을 소화한 라브노프 장관은 이날..

  • 전현희 권익위원장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투기사건, 수사기관에 의뢰"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지자체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개발 관련 공기업 직원들이 연루된 투기사건 신고들이 접수돼 있다며 “조사 후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 위원장은 2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신고 내용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필요시 수사의뢰나 징계요구 등의 조치를 통해 관련된 공직자에게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위원장은 기존에 알려진 공직자 투기 의혹 사건 외에도 새롭게..

  • 힐러리, 중국·러시아 동시 경계… "푸틴 지시 받는 트럼프 시대 끝"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억제하지 않으면 아시아 지도를 바꾸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훨씬 더 공격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클린턴 전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 외교협회 화상 대담에 출연해 중국의 지역 패권 야욕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최근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회담에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은 중국 때문이라며 “중국과 끔찍한 갈..

  • 축구 한·일전, 얼어붙은 관계에 온기 불어넣을까
    교착 상태에 있는 한·일 관계가 좀처럼 풀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극히 이례적인 친선경기로 얼어붙은 한·일 관계에 훈풍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방역 기준에 따라 인터뷰 없이 경기가 열리는 요코하마로 이동한 대표팀은 오는..

  • 미국·중국 격한 난타전, 한반도 구상 부담 커진 한국
    한·미가 지난주 5년만에 외교·국방장관 2+2회의를 열고 북한 문제를 우선 관심사로 올리면서 교착 상태에 있는 북한 비핵화 대화에도 새 동력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최우선 외교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대화 계기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다만 북한이 대화에 선을 긋고 있는데다 조 바이든 새 미국 행정부에 대한 기선 제압에 집중하고 있어 상황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미·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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