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암호화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택배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택배운송장에 기재된 주소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택배 정보를 이용한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3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택배 물량은 33억7373만개였다. 2019년(27억8980만개)에 비해 20.9% 늘어난 수치다. 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는 연간 기준..

  • 학교 기숙사서 남녀 동급생 13명 성추행·폭행한 고1
    경북 의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동급생 13명을 성추행하고 폭력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의성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의성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A군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급생 13명에게 성추행, 성희롱 및 언어·신체 폭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교 기숙사에는 1학년 33명을 포함해 1~3학년 68명이 생활하고 있다. 피해 학생은 남학생 7명, 여학생 6명으로, 피해 여학생 중 1명은 타지역 학교로 전학을..

  • "이제는 모두가 함께 지켜요, '안전속도 5030' 선포식 개최"
    그동안 서울·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 전국에서 본격 시행되는 데 앞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안전속도 5030은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지역 일반도로 제한속도를 50㎞/h 이하로 하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이면도로는 30㎞/h 이하로 조정하는 정책이다.이날 선포식에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 김..

  • 초등생 머리채 잡아 변기에…하동 서당 상습 폭행 10대 구속
    경남 하동의 기숙형 서당에 살면서 후배의 머리채를 잡아 변기에 밀어 넣는 등 상습 폭행한 10대가 구속됐다.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상습폭행 및 공갈, 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A양(16)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월께 하동 한 서당에서 피해자 B양(13)의 머리채를 잡아 변기에 밀어 넣고 명치와 어깨 등을 때리는 등 11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양과 함께 B양을 괴롭힌 2명은 가담..

  • 도로교통공단,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규모는 95명으로, 이 중 25명은 장애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18살 이상 34살 미만의 청년이며,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교통방송, 면허시험장에서 직..

  • 경찰인권위 "용산참사 진압 책임자, 자치경찰위원 임명 반대"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13일 용산참사 현장 진압 책임자였던 신두호 전 인천경찰청장의 인천시 자치경찰위원 임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경찰청 인권위는 “신 전 청장은 과거 서울경찰청 기동단장과 기동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집회시위를 폭력·과잉 진압한 인권침해 사건의 장본인이자 책임자”라며 “국가경찰위원회의 추천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신 전 청장이 자치경찰위원으로 임명되면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위배될 뿐 아니라 인권 중심 경찰개혁의 정당성..

  • 국수본, 경찰수사 심의위원회 발족…전국 시도청 설치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초대 경찰수사심의위원장에 선임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제1회 경찰수사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 위원장 등 위원 1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1기 위원회는 법학계·언론계·학계 전문가 등 외부위원 16명과 이형세 수사기획조정관 등 내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경찰수사심의위원회는 경찰의 주요 수사 정책 수립·결정 과정에 조언..

  • 인천 모텔서 생후 2개월 여아 심정지…20대 아버지 긴급 체포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B양을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3분께 "딸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B양은 출동한..

  • 인천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혐의 적발…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 빼려다 사고 내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주차된 차량을 운전하다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59)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전날인 지난 12일 오후 7시 38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한 음식점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다가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위의 혈중..

  • 경찰, 송언석 의원 '당직자 폭행' 고발건 수사 착수
    경찰이 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2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폭행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송 의원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대표는 지난 9일 “송 의원이 개표 상황실에 자신의 좌석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당 사무처 직원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 인천 60대 유흥주점 주인 숨진 채 발견…30대 중국인 남성 체포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과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A씨는 상의와 속옷만 입고 있었으며 외상 흔적은 없었다.경찰은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특수본, 부동산 투기 내사·수사 대상 746명…47명 검찰 송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수사 착수 한달여 동안 178건·746명을 내·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특수본 공보업무 책임자인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경무관)은 12일 브리핑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746명 중 혐의가 인정되는 47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636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유 관리관은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개발 관련 정보를 분석..

  • 경찰 "이용구 차관 휴대전화 포렌식…통화내역 분석중"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부실 수사 의혹을 자체 진상조사 중인 경찰이 이 차관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포렌식을 마치고 통화내역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진상조사 과정에서 이 차관을 접촉했으며 지난달 그의 휴대전화를 입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다만 “어떤 경위로 입수했는지는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 차관 사건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인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이..

  • 경찰, 무허가 클럽서 다닥다닥 모여 춤춘 200명 적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수백 명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25분경 강남역 인근 역삼동의 한 무허가 클럽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0여 명을 적발하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앞서 경찰은 10일 밤 8시 30분경 ‘수백명이 모여 춤을 추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 '청와대 경비' 서울청 101 경비단, 코로나 누적 확진 11명
    청와대 경비를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1명이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11명이 확진됐다.경찰은 101경비단 직원들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행한 결과, 1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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