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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소방관 치료비·가족학자금에 5억6천만원 쾌척

    에쓰오일이 19년간 소방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에쓰오일은 19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총 5억6000만원으로 공상 소방관 치료비와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 이후 다양한 소방관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19년 동안..

  • 리만코리아, 북미 사옥 오픈···"현지에 진정성 전달"

    리만코리아는 캘리포니아에 자사 사옥 '하우스 오브 리만'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장소를 글로벌 진출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북미 시장에 공식 론칭한 리만코리아는 같은 해 10월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3000㎡ 부지의 3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후 회사는 리만코리아의 브랜드 가치와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건물을 재구성했다. 하우스 오브 리만은 리만 사업자, 고객, 임직원 등을..

  • KB금융, 금융권 최초 계열사간 고객센터 연계 상담 서비스 선봬

    KB금융그룹이 19일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 서비스'를 오픈한다. 'KB Link 서비스'는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전화할 필요없이 AI가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고객이 은행과 카드 업무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다. 앞으로는 'KB..

  • SK하이닉스, TSMC 손잡고 HBM4 개발…2026년 양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 TSMC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1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하이닉스는 TSMC와 협업해 오는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6세대 HBM)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메모리 글로벌 리더인 당사는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와..

  • 볼보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의 볼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본사를 포함한..

  • HL만도, GM 올해의 우수 협력사 4년 연속 선정

    전기차(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HL그룹은 HL만도가 지난 9일(현지시각) GM의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HL만도는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협력사로 뽑혔고, 통산 10회째 수상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SOY 시상식'에는 조성현 HL만도..

  • 조주완 LG전자 사장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 주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 사장은 19일 LG전자 페이스북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그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펼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챌린지에 동참한 조 사장은 "미래를 살아갈 'Y..

  • 한은 "은행권 2분기 실수요 가계주택 대출 늘릴 것"

    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 주택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자금 수요가 증가한 데다 비대면 대환대출인프라 대상이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은행의 기업·가계주택에 대한 대출태도는 '다소 완화'로 전망됐다. 반면 가계일반은 다소 강화로 추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7∼19일 204개 금융기관(국내은행 18·상호저축..

  • 면세점업계, 고객 만족도 향상 위한 다양한 행사 눈길

    면세점업계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대규모 온라인 세일 페스타 '면세일'을 한 달간 진행하며 6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메종키츠네와 스와로브스키, 스톤헨지, 바버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적립금을 매일 최..

  • 이스라엘, 이란 보복 소식에 韓 증시 3% 추락…환율도 1390원까지 급등

    최근 이란의 공격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보복을 가하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또 다시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각각 3% 가량 급락하고 있다. 환율 역시 17원 가까이 오르면서 1400원을 넘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5% 떨어진 2560.0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3.44% 하락한 826.85..

  • 환경·장애인 위해 나선 유통업체들…"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전개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그린 행보'에 나섰다. 지난 18일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환경재단에 성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한 것. GS리테일이 2019년부터 매년 기탁한 성금 총액은 18억원에 이른다. 이 사업은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

  • 서울 422만㎡규모 지구단위계획구역 최대 880% 용적률 확대

    앞으로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이르는 422만㎡규모 서울 지역 토지가 용적률이 최대 880%까지 상향될 전망이다. 용적률 상향 대상 토지는 서남·서북·동북권에서만 96%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용적률 체계 개편안을 19일 내놨다. 개편안에서는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기준용적률)의 1.2배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대근 서울시 도시공간본..

  • 네네치킨,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2024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농립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바탕으로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및 창업 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한다.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2023년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1만1295개의 브랜드를 6개..
  • 중기중앙회, 민간 단체표준 인증 자율 운영체계 확립

    중소기업중앙회가 민간의 단체표준 인증 자율 운영체계 확립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19일 단체표준 인증단체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단체표준 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등 44개 단체표준 인증단체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기중앙회와 함께 민간의 단체표준 인증 자율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표준 인증제도는 중소기업협동조합..
  • '동행축제' 해외까지 알린다…오영주 "중기유통센터 중소·소상공인 판로 지원 최접점 역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현장 최접점 기관으로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동행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내 최대 중소·소상공인 내수촉진행사인 동행축제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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