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지 않기로
    호주가 존슨&존슨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백신이 혈전 발생 부작용이 우려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유사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그렉 헌트 호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12일 성명에서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종류의 백신인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이라면서 “호주 정부는 현재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을 구매할 의사..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출 결정에 내부서도 반발..."정화수 이미지 덧씌워"
    일본 정부가 늦어도 2년 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물질 오염수 대량을 바다에 방출하기로 13일 결정하자, 일본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정오께 총리 관저 앞에서는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고 일본 각종 언론에서는 반대 칼럼이 올라왔다. 도쿄신문에 매주 칼럼을 쓰고있는 유명 르포기자 겸 사회운동가 가마타 사토시는 이날자 조간에 "일본 정부는 제1원전에서 나온 고농도핵오염수가 125만t인데..

  • 일본, 12일부터 고령자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한다
    일본에선 12일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 전국 120곳 지자체 시설에서 실시했다. 고령자가 많은 일본에서 65세 이상 고령자는 3600만명으로 인구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접종은 3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이지만 백신 공급량이 적어 현재 백신을 받은 곳은 전체 도시의 1%에..

  • 태국, 코로나 확진자 연일 최다 기록…명절 앞두고 3차 대유행 우려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우면서 3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2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85명으로 전날 기록인 976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610명으로 올라섰다.확산세가 연일 번지는 가운데 태국 최대 축제기간인 송끄란(Songkran)을 앞두고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송끄란 기간은 오는 13일~15..

  • 시험 부정 행위 만연, 중 대학가 골머리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 기기를 이용한 시험 부정 행위가 만연하면서 중국 대학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갈수록 방법도 교묘해져 향후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대학가에서의 시험 부정 행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학이 존재한 이후부터 줄곧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 있어 왔다. 하지만 최첨단 정보통신 기기가 광범위하게 보급되기 시작한 금세기 들어서부터는 상당히 특별해졌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소형 태블릿 PC 등이 상..

  • 코로나19 명암, 中 백신 속도전 속 효과는 별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그야말로 명과 암이 극명하게 두드러지고 있다. 본토 환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백신 접종도 속도전처럼 진행되고 있으나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은 탓에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접종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보다 백신의 보호율을 제고시키는 문제가 향후 중국 보건 당국의 최우선 과제다. 우선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확실히 코로나19 관련 상황..

  •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통신원이 직접 맞아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열린 지 1년이 지났다.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단순 국제정치·경제 경계를 넘어 개개인 일상의 모든 기준을 바꿔놓을 정도로 코로나19는 강력했다.작년부터 러시아·미국·유럽(독일·영국) 등 선진국들은 앞 다퉈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작년 12월부터 자국 고위험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자국 백신이 없는 국가들은 백신을 보다 빨리 확보하고 배포하..

  • 미얀마, "군경 가족 진료거부" 의사 체포…파업 참여 투자부 공무원도 대거 해고
    미얀마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지 70여일, “군경이 수십 명의 어린이를 죽였다”는 이유로 경찰 가족의 진료를 거부했던 의사가 체포되고, 군부정권을 위해 일할 수 없다며 시민 불복종 운동(CDM)에 참여한 투자부 직원 80여 명이 해고됐지만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 “아동 살해를 저지른 군경, 가족 환자들 받지 않겠다”던 의사, 선동죄로 체포돼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12일 미얀마 카인주(州) 파안에서 경찰관 자녀..

  • 금융 위기 오나, 中 숨겨진 부채 문제 심각
    중국의 숨겨진 부채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한껏 부풀어오른 빚더미 버블이 폭발, 금웅 위기를 가져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 경우 2030년을 전후해 경제 총량에서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꿈은 그야말로 꿈에 그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국의 정부와 기업, 가계 등의 이른바 트리플 부채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 미-臺 더욱 밀착, 양안과 미·중 관계 악화 불가피
    중국 압박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과 대만 관계가 최근 더욱 밀착됨에 따라 양안(중국과 대만)과 미·중 관계의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군사적 긴장까지 불러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대만해협이나 남중국해에서의 전운이 현실화할 수 있다. 양안 및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관측은 미국과 대만의 행보가 무엇보다 잘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미국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자국과..

  • 미운털 알리바바에 中 당국 3조원 과징금 폭탄
    중국 정부에 의해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전자상거래 업계 공룡 알리바바 그룹이 사상 최대인 182억2800만 위안(元·약 3조1000억원)의 반독점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그렇지 않아도 타의 반 자의 반으로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창업자 마윈(馬雲) 전 회장의 입지는 향후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과징금 부과 주체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성격이 비슷한 중국 시장감독관리총..

  • 미얀마, 군경 또 다시 시민 '집단학살'…군부는 "죽이려면 한 시간에 500명 죽었을 것"
    미얀마 군부가 또 다시 민간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해 최소 85명이 사망하는 등 집단학살을 방불케 하는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엔 자동화기를 동원해 시민들 ‘학살’에 나섰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군부는 “죽이고자 했다면 한 시간에 500명도 죽였을 것”이란 경고와 함께 시위에서 체포한 시민 23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11일 AP통신 등 외신과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 인근의 바..

  • 한국, 베트남 야구 선도한다…베트남 야구협회 출범
    베트남 야구협회(VBSF)가 10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베트남 야구협회 출범에는 이만수 전(前) SK 와이번스 감독·이용득(VTC 온라인 부사장)·이장형(하노이 한국 국제학교 교사)·유재호(하노이 야구 순회코치) 등이 크게 기여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 및 한국문화원도 후원을 통해 베트남 야구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초대 야구협회장으로 선출된 쩐 득 판 베트남 문화체육..
  • 日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방침 굳혀…13일 공식 발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처분방법과 관련해 일본정부가 13일 각계 관료 회의를 열고 해양에 방류하는 방침을 정했다고 9일 NHK가 보도했다. 방출 전후에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조사하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업계에 대한 피해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까지 오염수 농도를 희석해 해양에 순차적으로 방류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기시 히로시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

  • '혈전 생성 우려' 홍콩, 결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주문 중단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싸고 부작용 우려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홍콩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계획을 중단했다고 9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가 보도했다.이날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올해 말 인도받기로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홍콩에 백신을 보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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