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내년 초 재선 도전 결정, 중간선거 결과와 무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재선 도전 여부에 대해 "우리 의도는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 없이 다시 출마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선전하자 재선 도전 의지를 나타내면서도 최종결과에 따라 있을지 모르는 후폭풍도 줄여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간담회에서 중간선거 결과로 재선 도전 가능성이 커졌느냐는 질문에 "모두가 재출마를 바라지만 우리는 일단 논의해볼 것"이라며..

  • 트럼프 "중간선거, 좀 실망스럽지만 매우 큰 승리"
    미국 차기 대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어떤 측면에서 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내 개인적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매우 큰 승리"라고 말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전체적으로 승리 219에 패배 16. 누가 이보다 더 잘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떤 기준으로 승패를 분류한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개표가 아직 진행 중인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은 하..

  • 미 중간선거 상원 아직 안갯속…조지아주 결선투표 관건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의 개표 결과 상원 다수당은 조지아주가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CNN은 9일 오후 4시까지 상원에서 민주당이 48석, 공화당이 49석을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네바다, 애리조나, 조지아주 등의 승부 판단은 보류하고 있다. 개표 진행 상황을 보면 양당이 50석씩 양분할 가능성이 있지만 최종 결과는 결선투표가 예상되는 조지아주에서 갈릴 전망이다. 주법상 승자가 50% 득표를 하지 못하면 결선투표를 해야 하는..

  • 경제 책임론 확인…바이든 행정부, 정책 변화 촉각
    '레드 웨이브'는 잔물결에 그친 모습이지만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중간선거는 미국 정치지형은 물론 국제 정세와 경제에도 적잖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이날 현재까지 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 것이 유력시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2년간의 임기 동안 국정 동력을 일정 부분 잃는 동시에 정치적 압박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민주당이 공화당에 하원을 내주게 된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악화한 경제 상황이 가장 큰 이유였다는..

  • 미 중간선거, 공화 하원 다수당 전망에도…'레드 웨이브' 끗발 무색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 것이 유력시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확인했지만 상원에서 민주당이 선전하면서 공화당의 '레드 웨이브'가 예상보다 약하지 않았느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의회 주도권 변화에 따라 남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추진에는 다소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9일 오전 5시(현지시간) 현재까지 미 연방하원 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은 전체 435..

  • 美 중간선거 공화당 승기에 재선 탄력 얻은 트럼프
    이번 미국 중간선거는 2024년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4년 만에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동이 걸리게 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통상적으로 중간선거가 집권당에 대한 심판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이번 대결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사실상 공화당을 이끌고 있..

  • 앤디 김 美 하원의원, 26년만에 한국계 3선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열린 중간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한인 2세인 김 의원은 1996년 김창준 전 하원의원 이후 한국계로는 26년 만에 3선 의원 고지에 올랐다.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이날 열린 뉴저지주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밥 힐리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가 82% 끝난 시점에서 김 의원은 55.0%의 득표율로 44.2%의 힐리 후보에 앞섰다.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 NBC "美 중간선거, 하원 공화당 다수당 예측"
    미국 공화당이 8일(현지시간) 열린 중간선거에서 간신히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미 NBC 방송은 이날 연방 하원선거에서 전체 435석 가운데 공화당이 219석을, 민주당이 216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보도했다. 앞선 다수의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의 강세가 예상됐지만 NBC 예측대로라면 다수당을 위해 필요한 218석을 간신히 넘긴 셈이 된다.상원의 경우 현재까지 개표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46석씩 확보한 것으로 NBC는..

  • 미국, 북한 미사일 개발 관련 추가 제재…"北 지속적 도발 이웃 안보 위협"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중국인 관계자 2명과 기업 토네이도 캐시에 추가 제재를 부과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북한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WMD)의 개발을 위한 물품조달 및 자금 확보를 위한 사이버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이들 개인과 기업을 제재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중국인 2명은 이미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국적 항공인 고려항공 관계자로서 북한 로케트공업부와 정찰..

  • 막 오른 美 중간선거…주요 쟁점·경합지·경제 영향은
    미국 의회 권력이 재판되는 중간선거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분수령이자 2024년 대선 전초전의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중간선거의 결과가 미국의 경제 정책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지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간선거 전날인 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보위 주립대학에서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바이든..

  • 경기침체 우려·고금리 여파에 꽁꽁 언 월가…IPO 규모 전년比 9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 기조와 커지는 경기침체 우려에 미 월가도 차갑게 식었다.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규모는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하며 금융·투자시장이 위축하는 모양새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을 인용해 지난달 미국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전체 공모 규모가 16억 달러(약 2조2000억원)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한 수준이다.IPO시장이..

  • 美 중간선거 막판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격돌…사전투표 '변수'
    미국 중간선거(8일)를 코앞에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주말 양당은 총력 유세를 벌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며 지지층 결집에 몰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간선거를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를 지원하기 위해 뉴욕주 브롱스빌의 세라 로런스 칼리지를 찾았다..

  • IT업계에 부는 인력감축 바람…메타 수천명 규모 감원 예정
    트위터가 직원의 절반 가량을 해고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도 대규모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 관계자를 인용해 직원 수천 명이 이르면 9일 정리해고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04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이다.메타 대변인에 따르면 최근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우선 순위가 높은 소수의 성장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

  • '직원 50% 해고' 머스크 막무가내 트위터 경영에 곳곳서 우려의 시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 약 일주일 만에 직원의 절반에 해고 통보를 하는 등 고강도 인력감축 작업에 나섰다. 머스크 CEO의 마이웨이 행보에 광고주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유엔은 인권 중심의 경영을 촉구했다.5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개 서한을 통해 폴커 튀르크 유엔인권최고대표는 머스크 CEO에 "트위터 경영의 핵심은 인권 보장"이라..

  • 머스크 악몽? 트위터, 직원 대량해고에 풀타임 근무 등 변화 속도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직원 정리해고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머스크는 "회사를 건강한 길에 두기 위한 노력"이라는 명분으로 대규모 해고를 진행할 방침이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3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4일 오전 9시까지 해고 대상자 여부를 통보하게 된다.트위터는 "어려운 결정"이라면서도 "회사의 건강"을 해고 명분으로 들었다. 해고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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