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황교안 "文, 국민 앞에 무례한 행동 하지마시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 서면조사 거부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시라. 전직 대통령 예우 타령하지말고 검찰의 수사 제대로 받으시라"고 직격했다. 황 전 총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례한 자가 과연 누구인가'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면조사를 거부하면서 '대단히 무례한 짓'이란 반응을..

  • 윤대통령 "北 무모한 핵도발은 국제사회 결연한 대응 직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10월1일 국군의날에도 밝혔지만 이런 무모한 핵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보도에서 봤겠지만, 북한에서 (사거리) 4000km 정도 되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열도 위로 발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 윤대통령, 감사원發 정쟁 피하고 '민생' 강조…"24시간 비상체제 운영"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 대통령이 뭐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최근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이 독립기관인 점을 들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이다. 자칫 정쟁으로 흐를 수 있는 감사원 문제에 휘말리지 않고,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일본 상공 통과 "핵실험 가능성 확인"

    북한이 4일 동쪽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올해 1월 30일 이후 약 8개월 만의 IRBM 발사로, 최근 네 번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발사에 이어 도발 수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IRBM은 미국의 분류 기준상 사거리 3000∼5500km의 탄도미사일이다. 사거리 1000∼2500km인 준중거리탄도유도탄(MRBM)보다 사거리가 길고, 5500km 이상인 ICBM보다는 짧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 국감 관전포인트, 상임위 곳곳서 '여야 대치전선' 커질 듯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4일 시작된다. 이번 국감은 이날부터 3주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국감 대상 기관은 783곳이다. 운영위와 정보위, 여성가족위 등 상임위 국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따로 이뤄진다. 4일엔 법제사법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일본 상공 통과 후 태평양 낙하

    북한이 4일 일본 열도를 넘어서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일본 당국은 이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넘어 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오전 7시 23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돼 동쪽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최북단인 홋카이도와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현 주민에 대해 "건물 안에 있거나 지하로 대피하라"는 피난 지시..

  • 민주당 “감사원이 감사권 남용… 직권남용으로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면조사를 통보한 감사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 사실을 알리면서 "감사원이 드디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조사하겠다고 나섰다"며 "윤석열정부가 노리는 것은 결국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감사원이 문재인정부 인사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감사를 벌여왔다면서 감..

  • 당정, 규제 개선해 '심야택시난' 해결 모색…'정부조직개편안'도 조만간 발표

    정부와 여당이 3일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 해결을 위해 택시 공급을 막아온 택시 부제(의무휴업제)와 택시기사 취업절차 등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논의해 이 같은 내용 등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당에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

  • 여야, 감사원 '文 서면조사' 통보에 거친 설전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에 대한 후폭풍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여야는 3일 서로를 비난하는 논평을 내고 기자회견을 열며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감사권을 남용해 전 정권을 겨냥한 정치보복에 나서고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문재인정부 인사들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감사를 벌여왔다고 강조했다...

  • '외교참사' 대 '文서면조사"…국감 앞둔 여야 '2라운드' 대결 돌입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발생한 여야 대치 국면이 깊어지고 있다. 4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선 '정책 감사'가 아닌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당장 지난 해외 순방 중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촉발된 여야 대치전선은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요구로 '2라운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일방 통과시키면서 국민의힘은 극렬히 반발했고, 윤 대통령은 이..

  •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 사법·감사에 성역 없다"

    국민의힘은 3일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조사 통보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부하자 "전직 대통령이라고 사법·감사에 성역이 있을 수는 없다"며 비판했다.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진상규명 작업이 진행되자 여야는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이어 다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각종 순방 논란을 잠재우..

  • 국힘, 김건희 논문 지적한 민형배에 "자살골 이어 헛발질"

    국민의힘은 3일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의 서명이 한 사람의 필적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에 대해 "(민 의원이) 꼼수 탈당이라는 자살골에 이어 헛발질을 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엑스맨을 자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심사위원의 동일한 서명 필적은 서명의 편의를 위해 조교가 미리 적어 둔 것이고, 심사위원들이 직접 날..
  • '핵 버금' 괴물 미사일 첫 공개···軍, 대북 강력 경고

    군이 국군의 날을 맞아 북한 핵 도발에 맞설 전략무기인 괴물 미사일 '현무-5(Ⅴ)'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날 오전 또다시 발생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맞불을 놓은 셈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지난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펼쳐진 제74회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3축 체계' 전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3축 체계'는 유사시 북한 핵·미사일 시설을 선제 타격하는 '킬체인'과 북한의 미사일..

  • 김대기 비서실장 "야당 입법 중 포퓰리즘으로 재정파탄낸 입법 많아"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3일 "야당이 주장하는 입법 중에는 포퓰리즘으로 재정 파탄을 불러온 내용들이 적지 않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공세가 그 어느때보다 심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합리적 비판과 대안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소..

  • "제대군인에 존경과 일자리를"…보훈처, 4일부터 제대군인 주간행사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의 자긍심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보훈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2022년 제대군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리;스펙 제대군인'은 존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 '리스펙트(respect)'와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준비 즉 '스펙 재설계'를 모두 담은 표현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이야기 쇼(토크쇼), 제대군인 정책발전 토론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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