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김기현·김태흠, 원내대표 출마선언…4파전 양상

    국민의힘이 이르면 오는 2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둔 가운데 주요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본격적인 원내 지도부 경선 막이 올랐다. 김기현(4선·62)·김태흠(3선·58) 의원이 18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데 이어 권성동(4선·60)·유의동 의원(3선·49)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으로 ‘4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권 의원은 19일 오후, 유 의원은 20일 오후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이들은 대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 탄소중립에 소형원전 급부상…원전 수출전략지구 지정법에 쏠리는 눈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정치권은 기후변화의 주범인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소형원전(SMR)을 주목하고 있다. ‘혁신형 소형원전’이 에너지전환 정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여야 모두 참여한 ‘혁신형 SMR 국회 포럼’이 출범한 데 이어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차기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정부에 탈원전 정책 폐기를 촉구하며 기후변화 대응책으로 차세대 소형원전을 꺼내들었다.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 송영길 "혁신" 우원식 "민생" 홍영표 "단결" 민주당, 당대표 3파전 확정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송영길 의원(5선·인천 계양을)은 ‘혁신’, 우원식 의원(4선·서울 노원을)은 ‘민생’,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은 ‘단결’을 내세웠다. 당 대표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세 후보는 3인 3색의 키워드로 차별화에 나섰다. 민주당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예비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 대표 후보가 4명 이상 출마하면 컷오프를 통해 3명으로 압축하도..

  • 당·정·청 협의 본격 재개…'부동산·코로나19' 대책 집중 점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꾸리고 첫 당·정·청 협의를 시작했다. 여당은 18일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청와대와 정책 협의에 들어갔다. 특히 부동산 정책 보완을 집중 논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당·정·청은 이날 저녁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었다. 여당은 4·7 재보선 참패 후 지도부를 새로 꾸리고 분위기를 수습하면서 지연됐던 당·정·청 논의를 다시..

  • '캠코더' 보다 안정 택한 인적 쇄신…경제·방역이 성공 열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무총리를 포함한 5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을 대거 교체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인적 쇄신에 힘을 준 문 대통령이 임기 말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간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된 점을 의식한 듯 이번 인사에서는 관료와 전문가들을 대거 중용했다. 인적 쇄신만으로는 국면 전환을 꾀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 안철수·주호영 합당 문제 놓고 '동상이몽'... 정계개편 향방은

    야권 정계개편을 목전에 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문제를 놓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두 당 모두 야권 통합이라는 대의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추진 방식과 속도를 놓고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번 주라도 당장 합당 선언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속도 조절에 무게를 싣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의당과 합당을 하는 방향에..

  • 홍남기, 첫 중대본 회의 주재…"상반기 중 1200만명 백신 접종 목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8일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대신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홍 직무대행은 “11월 집단면역으로 가기 위한 필수관문이 백신접종인 만큼 지금 백신접종 속도를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방역강화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개개인이 지금의 방역수칙을 힘들지만 꼭 지켜주..

  • 김기현, 원내대표 출마…“문재인 정권 심판 완성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심판을 완성하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권의 아킬레스건일 수밖에 없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의 핵심이 자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문재인 정권의 헌법 파괴, 법치 파괴 행위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피해자”라며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 공작으로 피눈물 나는 고통과 모욕을 겪었다”고..

  • 존 캐리, 오염수 관련 "일본, IAEA와 긴밀히 협력 확신… 미국은 개입 안 해"

    바이든 행정부의 전세계 기후 공조의 일환으로 임명된 존 캐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18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는 과정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미국의 개입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캐리 특사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미국이 한국의 우려를 공유하느냐는 질문에 “핵심은 IAEA가 (일본의 방류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동안 일본의 계속된 협조가 있느냐는 것”이라며 “일본이 IAEA와 매..

  • 소병훈 의원 “부동산시장 투명성 강화 위한 부동산거래감독위원회 설치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그동안 관행처럼 이루어진 부동산 시장의 투기 행위를 확실하게 뿌리 뽑기 위해서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부동산거래감독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의원은 “국민들이 가진 부동산 자산이 투기꾼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할 부동산거래감독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병훈 의원은 ‘부동산거래감독위원회 3법(부동산거래감독위원회..

  • 윤호중 "당·정·청, 한몸처럼 위기 극복…변화 혁신하겠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당·정·청은 한 몸처럼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선출 예비경선 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내각이 새로 정비됐고 당 원내지도부도 진용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마지막으로 당 지도부 선출이 남았다”고 말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오는 5·2 전당대회에 대해 윤 위원장은 “새로워진 민주당의 모습을..

  • 김태흠, 원내대표 출마 공식 선언…“정권교체 선봉”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정권교체 선봉에 서는 전략적인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정권교체라는 막중한 소명을 완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보궐선거 승리를 대선이라는 전쟁의 승리로 연결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의 원내대표는 강한 투쟁력과 전략적 마인드를 갖춘 사심 없는..
  • 정세균 빠진 대정부질문…홍남기, 백신·부동산 '방어전'

    국회는 19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19일)를 시작으로 경제 분야(2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21일) 국정 현안을 차례로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선 참패 직후에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이라는 점에서 국민의힘의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백신 정책, 부동산 해법 등이 쟁점이다...

  • 정의용, 케리 미 기후특사와 면담…기후변화 공조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7일 중국을 거쳐 방한한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면담하고 기후변화 대응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관공관에서 케리 특사와 만찬을 겸해 회동했다, 양측은 오는 22~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기후 정상회의와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기후 정상회의에 40개국 정상을 초청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 안철수 "국민의힘과 통합 두고 당원들 찬반 의견 다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국민의힘과 통합에 대해 당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안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충청권 당원간담회를 한 후 “4·7 재·보궐선거 이후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어제(16일) 대구에서 가진 간담회보다 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며 “(국민의힘과 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분도, 반대하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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