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MBC에 과징금 확정…YTN 관계자 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자막 논란과 관련 MBC에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확정했다.방심위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TV(12 MBC 뉴스, MBC 뉴스데스크) 등 4건에 대해 과징금 등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4건의 방송프로그램은 방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행사장을 나오면서 한 발언에 대해 특정 단어를..

  • 한 달이면 뒤집히는 '롤러코스터' 민심…대역전극도 탄생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 구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강했던 총선 판세가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거대 양당의 지지율 변화가 역전과 재역전 등 결과 예측이 어려운 오리무중의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다. 최근 정당별 지지율 추이를 보면 4년 전 총선처럼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는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워 보인다. 야당 우세로 기울었던 판세가 팽팽해졌고 여당의..

  • [포토]임 차관 "춘천을 우리나라 세 번째 기업혁신파크 선도지역으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 자리에 국토부, 산업부, 중기부, 복지부, 문체부, 보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 [포토]임 차관 "강원을 미래 수소에너지의 거점으로 육성합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 자리에 국토부, 산업부, 중기부, 복지부, 문체부, 보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 [포토]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로 브리핑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 자리에 국토부, 산업부, 중기부, 복지부, 문체부, 보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 [포토]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하는 임상준 차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 자리에 국토부, 산업부, 중기부, 복지부, 문체부, 보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 [포토]임상준 차관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하였습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주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 자리에 국토부, 산업부, 중기부, 복지부, 문체부, 보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 김종인 "이준석 절체절명의 상황…국회 진입해야 정치인 생명 지속"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4·10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에 대해 "사실 이번 선거가 본인에게는 굉장히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내년 국회 진입을 못 하면 과연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지속이 될 수 있겠느냐, 그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뻔히 아는 거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화성을 출마는 본인이 여러 가지..

  • 박용진 "이재명, 말로만 '공천혁명' 의미 없어…총선 결과로 증명해야"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를 받고도 경선에 나서 결선에 진출한 박용진 의원이 11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말로 '우리가 혁신공천을 했다', '공천혁명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직격했다.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말이 아닌 총선 결과로 증명해야 할 책임이 당대표한테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총선 결과가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두터운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결과를..

  • 원희룡 "'패륜 공천?' 말문이 막혀…이재명 본인 반성문 썼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4·10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패륜 공천' 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말문이 막힌다. 도덕과 청렴을 강조하지 본인 반성문을 쓴 것 같다"고 비꼬았다.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과 4범에 수많은 범죄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서초동 법원을 안방 드나들듯하는 사람이 법치주의를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당내 비판세력과 경쟁자들을 '입틀막'하고 공천이라는..

  • 韓 "사심 없는 진심의 정치"…李 "패륜 공천 심판의 날"
    4·10 총선을 한달 앞두고 여야 공천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거대 양당 대표가 10일 저마다 이번 공천 결과 및 총선의 의미에 입장을 밝혔다.총선 투표일까지 30일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여야 대표의 잇딴 각오는 각당의 총선 출사표로도 해석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와 방탄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물갈이 당위성 및 정권 심판론에 방점을 찍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의 더불어..

  • 수도권 5%p내 격전지 19곳…여야 승패의 '바로미터'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당선자와 낙선한 2위 후보간 5%포인트(p) 내 초박빙 승부를 벌인 수도권 19곳 선거구가 이번 총선에서도 여야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선거구별 유권자 수가 보통 15만~20만명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5%p 내 초접전 지역은 승패가 언제든 뒤바뀔수 있어 여야의 피말리는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총선 수도권에서 5%p 내 격차로 희비가 엇갈린 곳은 모두 총 19곳(서울 7곳, 경기..

  • 찐명 3인방 '수도권 입성' 주목
    4·10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은우 보다 이재명'을 외친 안귀령·'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저자 김준혁·이재명의 권유로 복당한 이언주 등 찐명(진짜 이재명계) 3인방의 국회 입성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이들의 22대 국회 입성 여부는 이 대표의 리더십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차은우 보다 이재명 대표가 잘생겼다'고 했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한..

  • [배종찬의 빅데이터] 심상치 않은 조국혁신당…갈수록 커지는 민주당의 딜레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우리는 4월 총선에서 윤석열의 강, 검찰 독재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 그중에 조국혁신당이 함께 있다"고 화답했다. 비공개 회담에서도 조 대표는 "망치선이 앞장서고 본진이 적진을 포위하는 학익진처럼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처럼 원내 제1당 대표가 신생 정당 조국 대표와 손을..

  • 노웅래 "총선 불출마…민주당다운 민주당 만드는 데 앞장"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데 반발해 단식농성까지 했던 노웅래 의원이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에 따르고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한다"며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지금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회마저 윤석열 정권에 넘겨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저는 당 지도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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