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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아산시, 지역 발전 위한 '전문인력 인사교류' 협약

    충남 아산시가 선문대학교와 양 기관의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2일 선문대에 따르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이 지난달 30일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전문 인력의 상호 인사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및 발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선문대에서 유승정 사무처장, 오채환 특임교수(지·산·학협력실장), 박정홍 홍보·대외협력국..

  • 천안시의회, 강원 삼척·동해시 방문…현장체감형 의정활동 펼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강원도 삼척·동해시를 찾았다. 이번 비교 견학은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지난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도시재생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된 현재의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체감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원도..

  •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성료…대표 특산품 개발

    충남 아산시가 아산맑은쌀을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과 제조기술 경진을 통해 대표 특산품을 개발하고자 '2024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를 열었다. 2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30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렸다. 최초 참가자 94명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0명을 선발했고, 이 중 36명이 2차 현장심사(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총 21명이..

  •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572명 선정·배치

    충남교육청은 30일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학생 572명(일반고 250명, 특수학교 고등학교 136명, 전공과 186명)에 대한 선정·배치 심의를 의결했다. 이들 학생에 대한 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실시하며, 유·초·중학교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이상은 도교육청 특수교육..

  • 예산군 ' 희망저축계좌Ⅰ' 5차 신규가입자 모집

    충남 예산군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 Ⅰ' 5차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본인 저축시 정부지원금을 맞춤 적립 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까지 가능) 자율저축하고 지급요건 충족시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기 지급..

  • 예산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질병 방역 시작

    충남 예산군은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를 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먼저 구제역 예방을 위해 1일부터 한달간 소·염소 사육농가 1365호 6만4417마리에 대해 공수의 등을 동원해 일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염가능 물건인 생분뇨에 대해서는 2025년 2월 25일까지 충남권역을 제외한 타 지역으로의 반출을 금지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백신..

  • 충남도, 계룡군문화축제 식중독균 18종 신속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개막하는 계룡군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고위험병원체 선제검사와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위험병원체 검사는 생물테러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행사장 내 공기 및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중독균 검사는 도-계룡시와 합동으로 당일 조리된 음식이 판매되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차량(버스형)'을 활용해 식중..

  • 홍성군,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논의…"청렴 1등 도시 만들자"

    충남 홍성군이 청렴한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이용록 군수 주재로 '반부패·청렴 회의체'제3차 회의를 열고 지난 제2차 회의에서 도출된 22개 부서의 부패 리스크를 유형별로 구분해 부패 리스크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특정 업체·개인에 유리한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거나 선정하는 '이해충돌'과 공무원 행동강령 중 '예산의 목적 외 사..

  •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충남 당진서 열려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분권 및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 아산 예술인들의 가을향연 '35회 설화예술제' 열린다

    충남 아산시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만들어 가는 예술의 가을향연 '제35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1일 아산예총에 따르면 '2024 제35회 설화예술제'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가 주관해 (구)충남경제진흥원 아산지소 정문 앞 은행나무길 무대에서 공연, 플리마켓을, 아산시 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 문인, 미술, 사진작품들을 전시한다. '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 제고 및 시발점을 삼기 위..

  •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취임 후 첫 일정은 '현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을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이정복 사장은 지난달 30일 본사 업무보고에 앞서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찾았다. 1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 사장은 대규모 복합공사가 진행 중인 태안 5, 6호기 환경개선공사 현장과 옥내저탄장 건설 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정복 사장은 "서부발전과 협력회사가 보다 긴밀하고 활발히 소통해 빈틈없..

  • 예산군 "모든 군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받으세요"

    충남 예산군은 지역민 감염병 확산과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위탁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역내 거주자 중 14∼64세 연령자는 병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군비 전액 지원으로 전액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어린이..

  •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조명 입은 예술작품에 빠져볼까

    천안 8경 중 5경인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천안 최초의 야간관광 행사 '천안라이트 in ARARIO'가 열린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라이트 in ARARIO는 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라리오가 체결한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매니폴드', '수백만마일' 등 아라리오 조각광장에 설치된 예술작품과 연계한 미디어파사드, 조명쇼, 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 파리패럴림픽 영웅 조정두·김정남 선수, 세종시 명예시민됐다

    세종시가 지난해 4월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소속 조정두·김정남 선수를 2024년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8월28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파리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참가해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시 위상을 드높였다. 조정두 선수는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남 선수는 남..

  • 충남소방, 전기차 하부 수압으로 뚫어 '불' 끈다

    충남소방본부는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전기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관통형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EV-드릴랜스(Drill Lance) 4대를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장비는 수압만으로 전기차 하부 배터리 팩에 직접 천공 및 주수하는 방식으로, 배터리가 차량 밑에 위치해 물이 쉽게 침투하기 어려운 전기차 화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기차는 화재발생 시 열폭주 등으로 진압이 어려워 완전 진화까지 평균 4시간 정도 소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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