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코로나 고용충격 벗어나나…2월 근로자 수 소폭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월 들어 근로자 수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하지만 구직급여(실업급여) 수혜자가 전월보다 3만명가량 늘어나고 지급금액도 5개월만에 다시 1조원대를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한 2차 고용충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고용보험 가입자(근로자) 수는 1399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 건설·벌목사업장, 이달 말까지 고용·산재보험료 납부해야
    건설업과 벌목업 사업장은 이달 말까지 지난해 확정된 고용·산재보험료와 올해 개산보험료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14일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건설업 또는 벌목업 사업장의 확정보험료와 개산보험료 신고 및 납부를 이날부터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산보험료는 임금총액 추정치에 보험요율을 적용해 실제 확정보험료와 차이가 있다. 추정치인 개산보험료와 실제로 지급한 확정보험료를 신고해 생긴 차액은 추가 납부하거나 반환 받을 수 있다..

  • 안전보건공단, 필수노동자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량을 급증해 근골격계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택배기사와 환경미화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원이 시행된다.안전보건공단은 14일 필수노동자인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마트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및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환경미화, 택배, 마트 사업장을 방문해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개선 컨설팅 및 보호..

  • 쿠팡-장애인고용공단, 맞춤형 직무 개발 통해 200여명 신규채용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한 데 이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쿠팡과 함께 회사 내 직무분석을 통해 여성·중증·장년장애인 등 장애유형 및 특성별로 채용 가능한 직무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장애인 채용 가능 직무는 배송원 통근차량..

  • 제일약품은 조폭기업?…직원 절반이상 '직장내 괴롭힘' 경험
    정부가 경기 용인시 소재 제약사 제일약품과 전북 진안군 소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 임금체불 등 총 20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정부는 신고사건 처리 과정에서 사업주를 체포·구속·압수수색하는 강제수사 지원팀을 가동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11일 최근 근로자 폭행,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제약약품과 전북 진안군 장애인복지관 등 2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 최근 4년간 제조업 산재 사망사고 중 30% '끼임' 원인
    최근 4년간 제조업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는 ‘끼임’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 과정보다는 주로 장비의 수리나 정비, 청소 등 일상적이지 않은 부주의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9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된 중대재해조사보고서 중 272건을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대부분은 수리 등 비정형 작업 중이거나 제대로 방..

  • [현장영상] 쿠팡 본사 앞 규탄 기자회견 "쿠팡맨 사망, 명백한 과로사···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택배노동자 과로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 쿠팡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6일 심야새벽배송을 하던 쿠팡 택배노동자가 사망한채 발견됐다"라며 "평소 아무런 지병이 없던 고인이 뇌출혈과 심장문제로 사망한것은 과로사의 전형적인 유형"이라며 쿠팡의 과다 노동을 규탄했다.

  • "고용노동정책, 우리가 톺아본다" 고용부 13기 정책기자단 출범
    학생과 초등학교 교사, 시민단체 연구원, 외국인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정책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고용부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총 30명의 위촉기자들로 구성된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고용부의 다양한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정책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용부 정책기자단은 2009년부터 제1기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범, 올해로 13기를 맞았다. 최근..

  • "고국 인재 채용하러 왔습니다"…美 H마트 인사담당자 한국 방문
    재미교포 기업인이 운영하는 미국계 유통기업 H마트가 20여명의 고국의 청년들을 채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H마트 인사담당 임원이 한국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H마트는 1982년 뉴욕에서 설립돼 현재 미국 전역 14개 주에서 70개 지점을 운영 중인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으로, 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H마트 채용은 유통관리 및 매장관리 직종을 대상..
  •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폴리텍 9대 이사장 취임
    조재희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이 한국폴리텍대학 제9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조 신임 이사장이 오는 8일 학교법인 폴리텍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에서 연구교수와 상임연구위원을 지냈으며, 김대중 정부 청와대 삶의질향상기획단 기조실장,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관리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폴리텍은 전국 35개 캠퍼스와 4개 교육원으로..

  • 최근 4년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0만명
    최근 4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사자 중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가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에서 19만9538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19만2698명은 채용절차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 이날 발표된 정규직 전환 대상 공공부문 1단계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 가스공사·마사회 등 67개 공공기관 '청년고용 나몰라라'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마사회, 예술의전당 등 67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청년고용 비율이 전체 정원의 3%를 밑돌아 법정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의무제 적용 대상 전 공공기관의 지난해 신규채용 청년 비율은 정부가 국정과제 목표로 제시한 기준인 5%를 상회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결과’를 발표하고 5일 국회에 보고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준정부기관과 지방공기업..

  • 정부, 코로나19로 직장 잃은 여성 취업 적극 지원
    정부가 돌봄·방역 등 추가 서비스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에 여성 일자리 5만7000개를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고용 기업에 재정지원을 통해 2만명의 여성 채용을 촉진한다.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여성 고용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일자리 회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 이재갑 고용부 장관,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현장 방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큰 만큼 K-디지털 트레이닝 등을 통해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혁신훈련기관 엘리스를 방문해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 중인 훈련생들과 온·오프라인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엘리스, 멋쟁이 사자처럼, 그렙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적인 훈련기..

  • 정부, 청년일자리 25만개 추가 창출 위한 추경 1.5조원 편성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된 청년고용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5000억원을 확보해 24만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를 통해 확보된 청년고용 관련 전체 예산은 5조9000억원으로 늘어나 총 104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3일 ‘청년이 갈 수 있는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 하에 디지털·신기술·그린 분야 고용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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