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화천군, 공공부문 고용 확대..올해 1,393명 일자리 제공

    화천군이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하며 군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7월부터 모두 456명의 공공부문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상반기 937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까지 합치면 모두 1393명이 채용되는 것으로 이는 지난해 채용 규모 1000여 명에 비해 40%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라고 전했다. 먼저 7월부터 화천형 행복 일자리 하반기 지원사업에 모두 329명이 122개..

  • 인제,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8월 시범운영

    인제군이 오는 8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의 훼손되지 않은 천혜 자연조건을 활용해 면적 74.4ha(헥타아르)의 힐링쉼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된다. 인제군은 휴양림 기본구상부터 아름다운 갯골의 자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숙박시설 22동 27실 및 오토..
  •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선도모델 되겠다"

    "도민의 힘으로 만든 '도민의 특별자치도'에 부여된 특별한 지위와 권한을 잘 살리고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민선 8기 3대 도정 목표 실현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새로운 강원, 특별 자치시대'를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도청 출입기자실에서 '미래강원 2032'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특별자치시대를 향한 광폭 행보를 내비췄다. '미래강..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암사 숲길을 걷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가 1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방송인 안혜경씨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19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걷기대회는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산림엑스포의 붐 조성 및 대국민 참여 등 엑스포 성공기원을 다짐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

  •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인구소멸지역 새로운 활력 기대

    홍천군 청년마을 '와썹타운'이 올해 4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이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도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선정에 따라 '와썹타운'에 청년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3년간 6억 원(국비), 공유주거 사업으로 20억 원의 사업비(국비 10, 지방비 10)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대통령표창'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강원소방 역사상 최초로 종합우승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6회 대회에서 첫 경기 '몸짱 소방관' 선발 분야 1위, 화재조사 3위, 최강소방 5위 등 총 10개 종목 고른 성적을 얻어 종합우승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경연에 있어서도 삼척여성대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2위, 홍천남성대가 구조기술 분야에서 5위를..

  • '별빛이 내리는 요가', 춘천에 이어 정선..강릉까지 힐링 릴레이

    강원관광재단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마련한 정선 로미지안가든, '별빛이 내리는 요가'가 성료했다. 정선군 로미지안가든은 강원 유니크 베뉴(이색 명소)에 선정돼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16일부터 17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정선의 빛나는 별빛 아래 요가 및 명상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특히 행사..
  • 속초시, '군통신시설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 규제 해소' 강력 건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15일 고성군청에서 개최된 '제7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에서 군통신시설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 규제를 해소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2019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국방부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5개 군수(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 2020년 1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첫 회의 실시 이후..

  • 양구, '한반도섬' 지역 관광거점 육성 다양한 사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올해 한반도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반도섬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으로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는 물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입구에 들어서 '10년이 젊어지는 이..

  • 원주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첫 신생아 '1호 특별둥이' 태어나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 태어난 신생아, '1호 특별둥이'가 원주시 단계동에서 태어났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난 '특별둥이'는 총 6명으로 집계됐으며 '1호 특별둥이'는 오전 5시, 원주시 단계동 소재 모 산부인과 의원에서 태어난 남자 아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호 특별둥이' 부모에게 '건강한 첫 특별둥이 출산! 강원특별자치도 첫날, 첫 번째의 큰 기쁨..

  •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사 하바르24, 이일 강원소방본부장 찾아 산림화재 대응 노하우 인터뷰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일 강원소방본부장이 15일 본부장실에서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사 하바르24 특파원을 만나 산림화재에 대한 강원소방의 다양한 진화기술과 여러 대응정책을 설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6월 8일 카자흐스탄 동부지역에서 낙뢰로 인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림관리원 1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사 하바르24가 강원소방의 선진적 예방활동과 다양한 진압기술을 다루는 특집방송 준비의..

  • 속초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 성료

    속초시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가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속초 청초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박람회는 설악권(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관광숙박업·보건업·서비스업·제조업 등 25개 기업과 직업계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중·장년층, 군인 등 구직자 600여 명이 참여했다. 속초시는 속초·고성·양양일자리센터, 속초고용센터, 코..

  • 강원대기술지주사, '한국모태펀드 2023 교육계정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강원대학교는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 주관 '한국모태펀드 2023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 2023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은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와 더존비즈온이 공동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연세대 미래의료기술지주, 벤처포트가 출자사, 교육부 지원 모태펀드가 특별출자사로 각각 참여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대학창업펀..

  • 밤사이 강원 고성 리조트·속초 상가 화재..리조트 243명 대피 중 1명 중상

    밤사이 강원 고성과 속초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성소방서는 15일 새벽 1시 24분쯤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에 있는 오션투유리조트 바비큐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인력 42명을 포함한 경찰과 군청, 한전 등 총 54명이 동원돼 화재 진화에 나서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으로 새벽 3시 32분쯤 완전 진화했다. 불이 난 리조트는 연면적 21,173㎡(제곱미터) 지하..

  • 속초시, 중앙동 '청년몰 건물 화재' 피해복구 비상대응체제 돌입

    속초시가 14일 밤 10시쯤 발생한 속초시 중앙동에 위치한 청년몰(갯배st) 건물 화재와 관련 피해복구를 위한 수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속초시는 15일 오전 8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병선 시장 주재로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상인 지원방안, 유관기관 조사 협조방안, 복구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화재가 난 건물은 속초시 소유로 2020년부터 청년몰로 운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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