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언론은 테러리스트들 도구"…황당한 '장군의 아들'
    미얀마의 지난 군부정권에서 장관을 지낸 군장성의 아들이 유네스코(UNESCO)가 후원한 지역 미디어 포럼에서 지난해 벌어진 군부의 쿠데타를 옹호하고 (독립)언론을 '테러리스트들의 도구'라고 폄훼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이라와디는 지난 군부 정권인 떼인 세인 정권에서 장관을 지낸 해군 출신 장성 소 떼인의 아들 에 찬이 최근 동티모르 딜리에서 열린 지역 미디어 포럼에서 이같이 '거짓 선전'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5~26일 열린 이..

  • 日 기시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행…바이든과 회담 추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기시다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이날 기시다 총리는 당 임원회에서 다음주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영국 런던에서 엘..

  • 미국, '경제난' 스리랑카에 6천만달러 긴급 지원 결정
    미국이 경제위기에 몰린 스리랑카에 6000만달러(약 830억원)를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서맨사 파워 처장은 11일(현지시간) 스리랑카를 방문해 비료 수입과 인도주의적 긴급 지원을 위해 각각 4000만달러(약 550억원)와 2000만달러(약 280억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리랑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주력 산업인 관광 부문이..

  • '홍수 피해 多' 파키스탄 신드주, 복구 위해 고속도로 허문다
    지난 6월 이후 계속되는 폭우와 이로 인한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이 지역 복구를 위해 호수 제방에 구멍을 뚫은 것에 이어 고속도로를 허무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남부 당국은 신드주(州) 다두 지역의 물을 흐르게 하고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파키스탄의 주요 고속도로인 인더스 고속도로를 파괴할 계획이라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많은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꼽히는 신드주는 올해 들어 예년..

  • 일본, 입국규제 대폭 완화…개인여행 허용·입국 상한 폐지 검토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개인여행을 허용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12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전날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 장관은 코로나19 입국 규제와 관련해 하루 5만명인 입국자 수 상한을 폐지하고 개인여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외국인 관광객 입국에 걸림돌이 됐던 비자도 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 美 압박에 더 밀착하는 중·러 관계…시진핑-푸틴, 15~16일 정상회담
    미국을 공동의 적으로 둔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최근 들어 더욱 예사롭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혈맹이라는 단어 이외의 수식어를 찾아서 양국의 브로맨스를 표현해야 좋을 듯하다. 정말 그런지는 우선 최고 지도자들의 교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7~10일 러시아를 방문한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난 것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2일 전..

  • 파푸아뉴기니 동부 7.6 강진으로 최소 4명 숨져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동부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수도 포트모르즈비의 북북서쪽으로 370km, 카이난투에서 북동쪽으로 68km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숫자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사망자 외에도 4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앞서 파푸아뉴기니..

  • 베이징도 수상, 中 코로나19 상황 대략 난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대략 난감한 지경으로 진입하고 있다. 수도 베이징에서도 대학발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전국적으로는 계속 네자릿수가 유지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이른바 칭링(淸零·제로 코로나)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11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고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된 수는 1138명(유증상 179명, 무증상 959명)에 이른 것으로 집..

  •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 동부 7.6 강진…"겪어보지 못한 강한 진동"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동부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1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오전 9시 46분께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7.6이며, 진원의 깊이는 90km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상황이 진정된 것으로 판단하고 이후 경보를 해제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진앙이 수도 포트모르즈비의 북북서쪽으로 370km, 카이난투에서는 북동..

  • 시진핑 주석 위상 강화 위해 中 당장 개정
    중국 공산당이 다음달 16일에 1주일 예정으로 열릴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당 대회)에서 당장(黨章·당헌)을 개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위상 강화는 분명한 현실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정치국은 이날 시 총서기 주재로 회의를 열어 당 중앙위원회가 당 대회에 상정할 보고서 초안을 비롯해 당장 개정안, 기..

  •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지진…"쓰나미 발생 가능성 없어"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0일 오전 6시 31분(현지시간) 6.2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밝혔다. 지진은 인도네시아 비아크에서 동북쪽으로 약 26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6㎞다. BMKG는 "피해나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가능성도 없다"고 밝혔다. 같은 지점 근처에서는 규모 6.1, 5.9, 5.5의 여진이 잇따랐다고도 덧붙였다. BMKG는 "자체 모델..

  • [英여왕 서거] 시진핑 中 주석도 英 여왕 애도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조야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분위기로 볼때 당정 최고위급 인사 중 한명이 조만간 조문 사절로 파견될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언론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시 주석은 이날 즉위한 찰스 3세에게 보낸 조전에서 "중국..

  • 日 정부, 아베 국장 참석할 외국 정상급 인사 명단 일부 공개
    아베 신조 전 총리 국장(國葬)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할 외국 정상급 인사의 명단이 일부 공개됐다.아사히신문은 9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전날 중의원에 출석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 북 정권 수립일 맞아 북중 긴밀한 관계 강조
    북한과 중국이 북 정권 수립일인 9·9절 74주년을 맞아 양국의 관계가 긴밀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앞으로 이 관계를 더욱 확고하게 유지할 것도 다짐했다. 당장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친선과 협력을 강조한 사실을 봐도 이는 잘 알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이 9일 북한 중앙방송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축전에서 "74년 동안 조선(북한)이 사회주의 건설에서 중요한 성과..

  • [英여왕 서거] 중국도 즉각 대대적 보도
    중국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각)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서거한 사실에 즉각 반응했다. 우선 언론이 예상 외의 빠른 보도를 통해 애도의 입장을 피력했다. 방송을 비롯해 통신, 신문들이 일단 거의 리얼타임으로 여왕의 사망 사실을 알린 것. 조만간 대대적 특집 보도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포함한 사이버 세계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애도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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