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도요타 등 한·일 자동차 회사, 브라질 시장진출 박차
    한국과 일본의 거대 자동차 회사들이 2억 인구의 막대한 잠재 시장인 브라질에서 지배력을 넓혀가고 있다. 브라질 시장을 오랫동안 지배해 온 유럽 및 미국 자동차 회사 점유율이 최근 몇 년 새 줄어들면서 그 틈새를 파고드는 모양새다. 아시아 자동차 회사 가운데 특히 한국 현대차와 일본 도요타·혼다 등이 유럽과 미국 자동차 회사가 잠식한 브라질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새로운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17일 이탈리아 피아..

  • 멕시코 규모 7.2 강진, 5개월 만에 또…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1km 분화(종합)
    지난해 강진으로 수백명이 숨진 멕시코에서 16일(현지시간) 또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께 멕시코 남서부 (OAXACA) 주(州)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돈 루이스에서 북동쪽으로 37km 떨어진 지점이다. 진앙은 태평양 연안과 가까운 곳이나, 지진해일(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43㎞다. USGS는..
  • 멕시코 남부서 규모 7.5 강진…"멕시코시티도 강한 진동"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39분(GMT)께 피노테파데 돈 루이스 남동쪽 2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진앙은 북위 16.400도, 서경 97.900도이며 진원 깊이가 43.0km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져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이나 피해..

  • 페루 남부서 규모 7.3 강진...인근 해안에 쓰나미 경보
    페루 남부 아야쿠초 주 푸키오 시에서 남서쪽으로 124km 떨어진 해안지대에서 14일(현지시간) 새벽 4시 18분께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현재 진원 인근 해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페루 정부 당국자는 진원지를 중심으로 인근 300km 이내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1km로 비교적 얕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 규모를..

  •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전 대통령, 대선 1차 투표에서 1위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 세바스티안 피녜라(Pinera) 전 칠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이번 1차 투표에선 당선을 확정짓지 못하면서 다음 달 17일 열리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야권 후보와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됐다.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인 피녜라 전 대통령은 전체 투표의 99%가 개표된 가운데 36.64%를 득표하면서, 22.70%를 얻는..

  • 멕시코 지진 사망자 230명으로 늘어…'불의고리 우려'
    19일(현지시간) 발생한 멕시코 7.1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현재까지 230명으로 늘어났다.멕시코 루이스 펠리페 푸엔테 시민보호청장은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가 2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멕시코 피해 현장에서는 당국이 밤새 구조 작업이 벌였으나 수천여명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로,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특히 강진 이후 연락두절됐던 우리 국민 이모 씨(41·남)도 이날 외교부에..

  • [PLAY▶월드] '태풍' 어마, 카리브해 강타... 역대 최강 위력에 아수라장·미국 초비상
    역대 최강의 태풍으로 불리는 '어마'가 6일(현지시간) 카리브해 북부 섬들을 강타한 후 버진 아일랜드를 지나 푸에르토리코를 향해 가고 있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 태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땅…어떤 것들이 있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된 거인족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파타고니아는 어떤 곳을까?2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땅 '파타고니아' 편이 전파를 탔다.파타고니아(Patagonia)는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으로,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이남 지역이다.아르헨티나와 칠레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 안데스 산맥이 뻗어 있고 동쪽..

  •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격화…3달간 사망자 90명 넘어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시위자들이 숨지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AP·AFP 통신 등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마두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대시위에서 24세와 23세 청년이 수도 카라카스 외곽과 발렌치아에서 시위에 가담하던 중 사망했다. 부상자들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달간 이어진 반정부 시위로 현재까지 90명이 넘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야권이 주도한 이날 24시간 집단파업 동안 카라카스와 제2도시..

  • 여친 때리고 눈 도려낸 뒤 방치한 남성 감형에 '부글부글'
    칠레 대법원이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눈을 도려낸 가해자에게 감형을 선고해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레 대법원은 전날 마우리시오 오르테가의 형량을 징역 26년에서 18년으로 줄이는 선고를 내렸다. 대법원은 오르테가가 여자친구 나빌라 리포를 공격할 당시 살해의도가 없었었다는 점을 감형의 근거로 제시했다. 오르테가는 지난해 칠레 남부 코이헤이크의..
  •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아내 별세…각 지역 인사들 애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마리자 레치시아 룰라 다 시우바가 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마리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출혈성 뇌졸중 증세로 상파울루 시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마리자는 지난 2일 뇌사 판정을 받았고 하루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룰라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는 브라질의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라고 적었다...

  • 칠레, 사상 최악의 산불…11명 숨지고 서울시 면적 8배 불타
    칠레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4800㎢ 면적의 임야가 불에 타 소실됐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약 8배 수준이다.라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칠레 내무부 국가비상사태관리국(ONEMI)은 남부 7개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져 4800㎢에 달하는 임야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해 4000여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2000여 명이 피난 시설로 대피했다.지금까지 110곳에서 개별적으로 발생한..

  • 멕시코 칸쿤, 이번엔 검찰청에 무장괴한 총격…최소 4명 사망
    17일(현지시간) 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의 주 검찰청에서 무장 괴한들의 총격이 발생, 4명이 사망했다.AFP등 외신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격 사건은 전날 칸쿤 인근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멕시코인 2명과 외국인 3명 등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친 지 불과 하루만이다.킨타나로오 주의 카를로스 호아킨 주지사는 이번 총격으로 괴한 3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으며, 총격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
  • 멕시코 칸쿤 인근 클럽서 총격 발생 최소 5명 사망...마약 카르텔 관련설(종합)
    유명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 인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새벽 3시께 무장 괴한이 열려있는 창문 사이로 총기를 난사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칸쿤에서 약 6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플라야 델 카르멘 리조트 내의 ‘블루 패럿 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 전 클럽에서는 10주년을 맞은 유명 전자음악 축제 ‘BPM 뮤직 페스티벌’의 마지막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매체는..

  • '간이 부었나?'…개줄에 묶은 호랑이와 산책 멕시코 남성 적발
    멕시코에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던 벵골 호랑이가 환경 당국에 포획됐다. 3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노티멕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당국은 미국과의 국경도시인 북서부 티후아나 시에서 허가 없이 벵골 호랑이를 사육하고 있는 한 남성을 적발했다. 당국은 이 남성이 목에 개줄을 묶은 채 벵갈 호랑이를 데리고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는 한 주민의 경찰신고를 이첩받고 저소득층 거주지역인 리온 가에 있는 남성의 집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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