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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기생수' 전소니 "1인2역 배우로서 욕심났죠"

    "기생생물인 '하이디'까지 제가 연기할 줄 몰랐어요. 혼자 해내야 한다는 게 무섭기도 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상호 감독님과 현장을 믿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인간 수인'과 '기생생물 하이디' 역을 맡은 전소니는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1인 2역을 완주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 김호성 목사 "성경 기반한 성령 체험, 여의도순복음교회 힘"

    장로교나 감리교는 익숙해도 오순절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개신교인들이 적지 않다. 국내 개신교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표적인 오순절교회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바로 한국 오순절교단이다. 오순절교회는 장로교 중심의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남미·아프리카·아시아 등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선교통계보고서(IBMR)에 따르면 2005년 5억 8800만명이던 전세계 오순절교인은 2025년 7..

  • 이정후, 멀티히트·타점·득점·볼넷…7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5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와 함께 타점, 득점을 각각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선 자이언츠가 말린스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멀티 히트와 타점, 득점을 동시에 기록한..

  • 지드래곤 측 "하반기 컴백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6일 "지드래곤이 최근 프랑스의 유명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창립자 프레데릭 말을 국내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말의 한국 방문은 지난 9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과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이뤄졌다. 지드래곤과 협업해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것이다. 뮤스크 라바줴는..

  • 기세 오른 셰플러...PGA 4승 도전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를 통해 4승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RBC 헤리티지는 올해 예정된 총상금 2000만 달러 이상의 8개 특급 대회 중 다섯 번째로..

  •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 노래하는 낭독콘서트 '더 리더'

    책에서 힘을 얻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던 경영인의 이야기, '더 리더'가 내달 3일부터 3일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한다. 더 리더는 꿈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남자와 그를 이해하기 위해 그가 읽은 책들을 같이 읽어가는 여자의 걸음을 10명의 낭독자들과 함께 따라가는 형식으로 관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꿈으로 향하는 걸음,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길, 치열하게 살아온 경영인의 발자취를 무대화를 통해 문학적으로 재창..

  • [문화人] "실내악 연주, 배움의 매력 있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연주자, 레퍼토리 등 여러 면에서 관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에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윤보선 고택에서 열린 SSF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한국으로 이사 오고 나서 4년째 축제에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SSF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아트스페이스3, 윤보선 고택 등에서 열린다...

  • 유지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서 1인 3역 활약

    배우 유지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1인 3역으로 활약한다. 유지태는 최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국제경쟁부문의 심사위원 위촉 소식을 전했다. 유지태는 심사위원이면서 영화감독, 배우로 영화제에 참여한다.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들 '자전거 소년' '나도 모르게' '톡투허' 세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오랜만에 감독 유지태로 관객들과 극장에서 직접 만남을 갖게 된다. 특히 최근작 '톡..

  • [무비차트] '포' 인기에 '쿵푸팬더4',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5일 2만 61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3916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 "사랑과 전쟁 애청자" 이찬원, '톡파원 25시' 스토리텔러로 활약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막장 스토리텔러'로 활약했다.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무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각양각색 주제로 스위스, 인도네시아, 영국, 중국 랜선 여행을 떠났다. 특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왕 특집'으로 영국 헨리 8세와 중국 진시황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날 영국 톡파원은 6명의 왕비가 있었던 헨리 8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갔다. 대관식, 장..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3회차 전석 매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세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의 서막을 서울에서 연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SEOUL) 공연 티켓이 전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4일 터코마..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6일

    36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48년 신용과 인심을 얻어 운수대통한다. 60년 소원을 성취한다. 72년 다툼이 있었으나 다시 화해하니 기분이 좋다. 37년 문서 운이 들어오려고 한다. 49년 뜻한 바를 이루게 된다. 61년 원하던 행운이 찾아온다. 73년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38년 좋은 일이 있을 징조다. 50년 문서와 금전이 약하니 신경 써야 한다. 62년 우울하던 마음에 서광이 비춘다...

  • 미리 만나는 5월의 축제...문화관광축제 팝업 오픈

    '축제의 계절' 5월에 개최되는 전국 유명 축제들은 미리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리얼월드 성수'에서 문화관광축제 팝업 '구석구석 가게'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방문을 위해 오는 5월 개최되는 담양대나무축제, 춘천마임축제 등 총 15개 문화관광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다. 방문객은 마트 콘셉트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에서 미션투어를 통해 문화관광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취향에 맞는 물..

  • 오심 은폐 논란 일으킨 심판들, 무더기 직무 배제

    자동볼판정시스템(ABS)이 선언한 스트라이크 콜을 놓치고 이후 대화에서 은폐 논란을 일으킨 심판들이 무더기 직무 배제됐다.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오심 은폐 논란을 일으킨 이민호 심판, 문승훈 심판, 추평호 심판은 직무 배제 후 인사위원회에 회부된다. KBO는 이날 허구연 총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KBO 측은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엄정하게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

    '범죄도시4' 마동석이 4월 극장가에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범죄도시4'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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