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방산협력 관계부처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는 이종섭 대사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회의장에서 열리는 방산협력 관계부처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 [포토]회의 참석을 위해 외교부로 들어오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회의장에서 열리는 방산협력 관계부처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 北 불법 IT 외화벌이 자금줄 더 조였다…기관 2곳·개인 4명 독자제재
    한·미 정부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던 북핵위협 대응 실무그룹 회의 계기로 북한 IT 불법 인력 해외 외화벌이 활동에 관여한 기관 2곳과 개인 4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 1월 불법 해상환적, 대북 유류 반입·밀수출에 관여한 선박 11척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이후 2달 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정부가 최초로 지정한 기관 2 곳은 국방성 산하 조직과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로, 이들 기관은 러..

  • [재산공개] 통일장관, 6000만원 늘어난 26억…가상자산 보유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강남 아파트와 가상자산을 포함해 총 26억 3056만원을 재산신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 은마아파트(12억8600만원),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 임차권, 장남 명의의 동대문구 오피스텔 임차권 등 13억 1100만원으로 지난해 7월 임용 당시와 동일했다. 예금은 부부와 장남을..

  • 통일부 "北 납북문제 무책임 유감…태도 촉구"
    정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를 외면하는 북한을 두고 적극적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통일부는 27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납북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해결할 것도 없고, 알 수도 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는 북한이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은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으로써 오랜 기간 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 한미 북핵·미사일 자금줄 원천차단 TF 첫 가동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자금줄 차단을 위해 실무협의체 TF(테스크포스)를 가동시켰다.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대북제재 TF 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개최됐다. 한·미 양국은 1차 회의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상 유류 반입 제한을 초과한 북한의 정제유 반입현황과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유류는 북한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으로, 국제사회는 북한으로 반입되는 유류의 양을 원유 400만 배럴, 정제유 50..

  • 외교장관, 이종섭 만나 공관장 회의…방산협력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방산협력 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 주호주대사를 비롯한 6개국 공관장들과 실무협의를 비롯, 의견을 교환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 대사와 지난 22일 만나 지난해 우리 기업의 호주 보병 전투차량 사업주주(24억달러) 등 한-호주 간 방산협력 동향 및 국방·방산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조 장관은 자리에서 "한국전에 파병한 호주와의 국방·방산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올해 중 개..

  • '이종섭 참석' 공관장회의 28일 개최…귀국 일주일 만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오는 28일 방산협력 관계부처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한다. 11일 만에 조기귀국한 이 대사는 해병대 채상병 사건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중에 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합동회의에는 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사청장, 주요 방산협력 대상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호주 등 6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28일 방산협력 공관장 합동회의 참석"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28일 방산협력 공관장 합동회의 참석"

  • 축구선수 손준호 中서 319일 만에 석방…25일 한국 도착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선수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고국땅을 밟았다.외교부는 25일 출입기자단 공지르 통해 "손준호 선수는 구금이 종료되어 최근 국내에 귀국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손 씨는 이날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중국 프로팀에서 활동하던 손 씨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됐고, 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아왔다.외교부는 그간 상황에 대해..
  • 김여정 "기시다, 김정은 만나고 싶다는 의향 전해 와"...日은 "아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5일 "조일(북일)관계 개선의 새 출로를 열어나가는 데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실제적인 정치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문에서 "최근에도 기시다 (후미오) 수상은 또 다른 경로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향을 우리에게 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달 15일에도 일본인 납북자·북핵 문제를..

  • 한미일 균열·지지율 반전…김정은-기시다 '동상이몽'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5일 "조일(북일)관계 개선의 새 출로를 열어나가는 데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실제적인 정치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문에서 "최근에도 기시다 (후미오) 수상은 또 다른 경로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향을 우리에게 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달 15일에도 일본인 납북자·북핵 문제를..

  • 시드니한인회 "10만 교민, 이종섭 임명 중립…분열 중단해야"
    호주 시드니한인회가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이 '교민 사회 분열과 대립을 초래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시드니한인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정부의 '하모니 데이'(Harmony Day)를 맞아 '탑디지털'에 전면 광고를 통해 긴급 호소문을 냈다. 한인회는 "이종섭 대사의 부임을 두고 벌어지는 정치적 찬반 공방은 교민사회의 분열·대립을 조장하기에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대사의 부임에 찬성 또는 반대를 표..

  • 이종섭 대사, 오늘 방사청장 면담…공관장 회의 '본격 시동' (종합)
    해병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이번주 방산 공관장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 대사의 호주 복귀 시기는 현재로선 정해진 게 없지만, 시점상 5월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정부당국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방산 수출과 관련해 논의한다. 외교부는 이번 주 일정을 두고 "방위사업청장 면담을 포함해 유관기관 방문 및 관련 인사 면담 등 공식 일정을 매일 가질 예정"이라고 설..

  • [포토]발언하는 아미 베라 공동의장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아미 베라 공동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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