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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빛의 공간...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신비한 빛의 공간...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기사승인 2020. 11.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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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자료] 아난티 코브의 캐비네 드 쁘아쏭 (2)
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아난티 제공
사본 -[사진자료] 아난티 코브의 캐비네 드 쁘아쏭 (1)
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송’/ 아난티 제공
부산의 아난티 코브가 빛을 체험하는 공간 ‘캐비네 드 쁘아쏭’을 오픈했다. 자연에 대한 존중, 인문학을 향한 사랑, 공존의 가치 등 아난티의 철학과 가치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캐비네 드 쁘아쏭은 미디어 아트 갤러리와 카페&베이커리로 구성됐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는 퍼포머와 동행하며 아름다운 빛을 경험하는 전시 공간이다. 어둠 속에서 작은 구슬을 손으로 터치하면 빛의 정령이 나타나 관람객을 인도한다. 각자의 몸짓에 따라 물, 불, 바람 에너지가 어두운 벽면에 빛으로 표현된다. 관람료는 성인 1만 5000원, 어린이(49개월~13세)는 1만원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아난티 코브 및 아난티 힐튼 투숙객은 최대 2인까지 50% 할인해 준다.

카페&베이커리는 아난티 코브가 위치한 부산 기장 앞바다 전망이 좋다. 프렌치 토스트, 남미의 쿠바노 샌드위치, 베트남의 반미 샌드위치, 미국식 스테이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치즈빵, 카야잼 크로아상 등 아난티의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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