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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데이터랩 오픈...민간·공공 관광빅데이터 한눈에

한국관광 데이터랩 오픈...민간·공공 관광빅데이터 한눈에

기사승인 2021. 02.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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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데이터랩’ 웹사이트 이미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한국관광공사 제공
민간과 공공부문에 흩어져 있던 관광분야 데이터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가 차원의 디지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부문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 개방할 수 있는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 서비스를 17일 오픈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관광특화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역별 내·외국인 방문자수 및 이동·소비행태 등 시의성 있는 관광행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기초지자체별 관광진단, 관광활동 유형 및 거주지별 방문자 분포 분석이 가능한 우리지역 관광상황판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한 주요시장들의 국가개요, 방한여행 동향 및 방문 아시아국가 선호도·인지도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별 방한시장 분석 서비스와 관광시장의 변화를 읽어주는 이슈리포트 서비스도 포함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따라 민간데이터 구입비 부담, 실시간 데이터 확보 채널 부재 등으로 관광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개인, 기업, 지자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광빅데이터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빅데이터실장은 “관광산업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관광객의 움직임을 시의성 있게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의 부재”였다며 “동일한 기준에 의해 수집되고 분석된 시의성 있는 지역별 고객데이터를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앞당겨진 디지털관광 시대를 대비하고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예측분석 모델을 개발하는 등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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