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해시장,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염원 챌린지 동참

동해시장,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염원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2. 17. 16: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평택 ~ 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에서 평택까지 3시간!
심규언 동해시장,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염원 챌린지’ 동참
심규언 동해시장이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염원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제공=동해시
강원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7개 회원 시·군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의 필요성을 전국민에게 홍보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는 평택~제천 구간(127km)만 개통되고, 제천~삼척 구간(123km)은 미개통 구간이다.

지난해 8월, 제천~영월 구간(29km)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나, 영월~삼척(92km)구간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있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올해 5월 고시 예정인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이 중점추진 구간으로 반영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 양승현 동해경찰서장, 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장을 지목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