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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븐틴 민규도 학폭 가해자? 소속사 “명백한 허위, 앞뒤가 맞지 않아”

[영상뉴스] 세븐틴 민규도 학폭 가해자? 소속사 “명백한 허위, 앞뒤가 맞지 않아”

기사승인 2021. 02.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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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학교폭력 의혹에 소속사 반박

 

최근 세븐틴 민규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2일 “확인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진 출신 남자 아이돌 세XX 멤버 김X규를 폭로합니다’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최근 불거진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폭 의혹 사건'으로 용기를 냈다는 글쓴이는 "김민규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잘하고 일진무리 중 한 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글에서 김민규가 일진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져 명중시키며 웃었다고 주장했다. 또 연습생 시절에는 차비가 없다며 5천원을 모아오라고 해서 겨우 3천원을 모아 가져다 준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허위 근거로 '학폭 의혹을 주장한 A씨가 본인 인증을 하겠다며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이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른 점' 'A씨는 민규가 중학교 3학년때 캐스팅 됐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민규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이었던 점'을 들며 "A씨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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