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 0 | 김구라가 ‘아무튼 출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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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아무튼 출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직장 생활이 다양화 됐고, 획일화되기보다 ‘저럴 수도 있겠다’는 분위기가 됐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우리가 걱정한 것보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젊은 친구들은 ‘선배들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구나’를 예고편에 잘 담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잘 되는 프로는 MC가 크게 할 게 없더라. 고개 끄덕이고 공감해주면 돼 기분이 좋다. 편안한 느낌이 있고 울림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