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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19전투비행단 전영기 소령

‘2020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19전투비행단 전영기 소령

기사승인 2021. 03. 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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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선정된 제19전투비행단 전영기 소령(공사 53기, 주기종 F-16)./사진 = 공군 제공
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19전투비행단 전영기 소령(공사 53기·주기종 F-16)이 뽑혔다.

공군은 2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0년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을 열고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1979년부터 시작한 공군 최우수 조종사 선발은 일선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비행 경력과 작전참가 횟수, 비행 안전 기여도, 전문지식, 체력평가 등을 합산해 선발하고 있다. 전 소령은 1000점 만점 중 735점을 획득해 공군 최우수 조종사의 영광을 안았다.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우승자인 ‘탑건(TOP GUN)’과 달리 한 해 동안 모든 임무수행 분야를 종합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조종사에게 주어진다.

항공기 분야별 최우수 조종사로 전투임무기는 F-15K 조종사 송승환 소령(54기·37), 훈련기 분야는 FA-50 조종사 강중호 소령(54기·37), 기동·통제기 분야는 HH-47D 조종사 강병지 소령(56기·35)이 뽑혀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종별 우수 조종사로 선발된 22명도 공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았다.

전 소령은 “내조해준 아내와 항상 믿고 따라준 사랑하는 세 자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 소령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는 모든 조종사들과 정비·무장 요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전 소령은 “앞으로 공군의 전투력 발전과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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