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W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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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한식에 특화된 한국 단독 제품 크로마간 수저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WMF에 따르면 크로마간 수저세트는 수저 하나로 모든 요리를 먹는 한국의 식습관과 식문화를 고려해 1년여 간 개발한 제품이다. 5인조 세트로 구성됐다.
수저는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다. 녹이 쓸지 않고, 냄새가 배거나 변색의 우려가 없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길이, 각도, 굴곡 모두 한식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했는데, WMF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가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무게와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WMF 크로마간 수저세트 5인조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