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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박차

김상호 하남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박차

기사승인 2021. 03. 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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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기업협회 소속 기업과 간담회
김상호
3일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지난 2일 동반성장기업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최문수)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제공=하남시
하남 홍화표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동반성장기업협회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남시 판교 등에 있는 협회 소속 △물리화학 △지능형로봇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등 11곳 업체가 참석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 여건, 도시 지향점 등 시의 장점을 직접 브리핑해 참여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시장은 “모든 기업인의 경영상 고민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일 것”이라며 “시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생태도시, 교육도시, 자족도시를 지향점으로 해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평생학습, 진로지원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벌이고 있고 교산신도시 개발과 ‘5철·5고·5광’ 교통 프로젝트를 통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족도시 하남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교산지구 내 기존 기업들이 기업이전부지에 성공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교산신도시에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캠프콜번·H2프로젝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군공여지 캠프콜번은 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4차 산업 단지로 육성, H2프로젝트는 종합병원·호텔·어린이체험시설 등 시민 필수시설 및 상업시설을 도입한다. 이 사업들은 모두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며, 연내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진행한다.

참석한 기업체들은 △젊은 층 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 주거단지 조성 △기업 입주 유도할 맞춤형 토지공급방안 필요 △교산신도시 내 반도체 관련 업체 유치 △제조업이라도 디자인 및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R&D를 포함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최문수 협회 이사장은 “하남시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4차 산업을 선도할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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