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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내년 겨울에도 예쁘게 입자” 겨울옷 관리법

[리스티클] “내년 겨울에도 예쁘게 입자” 겨울옷 관리법

기사승인 2021. 03. 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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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겨울옷 보관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 의류는 보온에 탁월하지만, 다른 계절의 의류에 비해 부피가 크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재질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 세탁과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끼는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올바른 겨울 의류 관리법을 알아보자.

▲패딩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3:1 비율로 섞어 부분 세탁에 용이한 만능 세제를 만들어 활용한다.

·하얀 패딩 소매 때 지우는 방법
1. 때가 타서 지저분한 부분에 만능 세제를 골고루 묻힌다
2. 수건에 뜨거운 물을 묻혀서 세제를 닦아낸다

·패딩에 묻은 화장품 얼룩 지우는 방법
1. 만능 세제에 클렌징폼을 섞는다
2. 젖은 수건에 클렌징폼을 섞은 만능 세제를 묻혀서 화장품 얼룩을 지운다
3. 수건에 뜨거운 물을 묻혀서 세제를 닦아낸다

▲니트 
·줄어든 니트 복구하는 방법
1. 따뜻한 물에 손상 모발용 린스를 넣고 풀어준다
2. 니트를 넣고 조물조물해서 20분 정도 담가둔다
3. 비틀지 말고 꾹 눌러서 물기를 뺀다
4. 마른 수건에 니트를 넣고 말아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5. 바닥에 펼쳐 놓고 원래 모양대로 쭉쭉 늘린다

▲모직 바지
·무릎 나온 모직 바지 복구하는 방법
1. 물과 식초를 5:1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는다
2. 튀어나온 부분에 식초 물을 뿌린다
3. 마른 수건을 대고 다리미의 가장 낮은 온도로 다려준다

▲모직 코트
·모직 코트 얼룩 지우는 방법
1. 물과 소독용 에탄올을 1:1 비율로 섞어서 수건에 묻힌다
2. 얼룩이나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을 옷감 결에 따라 닦는다

·모직 코트 관리법
1. 물과 헤어 린스를 10:1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는다
2. 헤어 린스 푼 물을 코트에 뿌린다
3. 옷솔로 옷감 결에 따라 빗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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