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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분야 경험 가진 전문가 역량 AI 이용 활용한 정책지원 필요”

“제조업 분야 경험 가진 전문가 역량 AI 이용 활용한 정책지원 필요”

기사승인 2021. 03. 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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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제 2회 신사업 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 진행
중소기업연구원은 5일 서울 신대방동 중기연에서 ‘인공지능기술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이라는 주제로 ‘제 2회 신사업 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장윤석 인공지능연구원 박사는 “제조업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 역량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체이며 코로나19 이후 자국내 제조업 기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업 기술 전문가에 의한 창업, 투자가 부족함을 지적하다”며 “인공지능 기술 서비스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용 인공지능(Industrial AI) 에코시스템 집중 육성을 통한 산업 촉진, 업무 전문가에 대한 쉬운 인공지능 도구 활용 교육, 응용과 목적 중심 기술의 실용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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