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1101001116900070351 | 0 | 아카데미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제공=판씨네마 |
|
아카데미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주말인 12~14일 13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9만6천여명을 기록했다.
‘미나리’는 지난 1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식을 전했으며, 오늘 오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같은 날 9만3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19만7천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