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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박스’ 박찬열 “첫 트로트 도전, 매력적인 장르라 느껴”

‘더박스’ 박찬열 “첫 트로트 도전, 매력적인 장르라 느껴”

기사승인 2021. 03.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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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더 박스’ 박찬열이 트로트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제공=테이크
‘더 박스’ 박찬열이 트로트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더 박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열, 조달환 배우, 양정웅 감독, 에코브릿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찬열은 “트로트라는 장르가 직접 불러보면서 매력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다. 같이 음악감독님과 작업을 하면서 재미있었고, 즐겁게 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으로 음악적인 것을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악기는 활동하면서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어 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촬영하면서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열정이 불타올랐다”면서 “촬영이 끝나고도 더 많이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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