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펜트하우스2’ 유진X김소연, 엄기준 잡기 위해 공조 하나

‘펜트하우스2’ 유진X김소연, 엄기준 잡기 위해 공조 하나

기사승인 2021. 03. 25.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펜하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제공=SBS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심수련) 핸드폰 도청을 통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에 주단태(엄기준)가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됐다.

천서진(김소연)은 배로나 추락 당시 의문의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다는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을 토대로, 그 멜로디가 주단태(엄기준)의 핸드폰 벨소리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단태가 청아예술제 당시 옷을 갈아입은 행적까지 발견한 천서진은 주석훈(김영대)의 도움으로 오윤희를 만난 후 “뭔가 함정이 있어. 주단태가 연관되어 있다고!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네가 필요해”라고 공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두고 있는 못브이 공개 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을 드리우며 서로를 응시한다. 과연 오윤희와 천서진이 25년 동안 이어진 악연의 고리를 끊어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를 이룬 것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유진과 김소연은 체력 소모가 클 수밖에 없는 극한의 감정신들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빚어내며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절대 악을 무너뜨리기 위해 총력을 다 할 오윤희, 천서진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