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영탁의 ‘뿐이고’를 시작으로 정동원의 ‘왔다야’, 이찬원의 ‘흔적’, 임영웅의 ‘그대와 영원히’, 김희재의 ‘당신을 사랑해요’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선보인 곡들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만을 생각하며 쓴 각양각색 문학 작품들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이 열렸다. 이날 TOP6는 서로를 향한 사랑 가득한 사연부터 진품명품 버금가는 붓글씨 작품까지 ‘사콜 사서함’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하고 낭독하는 감성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