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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올해 서른살…새로운 모습 연구 많이 했다”

엑소 백현 “올해 서른살…새로운 모습 연구 많이 했다”

기사승인 2021. 03.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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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 이미지 1
엑소 백현이 서른 살이 맞이해 신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백현이 서른 살이 맞이해 신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30일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현은 “매번 새 앨범을 선보일때마다 여러 아이디어도 내고 제 의견이 많이 반영돼서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도 제 의견과 아이디어가 많이 녹아있어서 기대가 되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이번에 서른살이다 보니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연구를 많이 했다.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백현의 이번 앨범은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알앤비 곡으로 구성됐다. 켄지·디즈·런던 노이즈·톤 스티스·콜드·쎄이 등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밤비’는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동화적으로 표현한 알앤비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러브 신(Love Scene)’ ‘올 아이 갓(All I Got)’ ‘프라이버시(Privacy)’ ‘크라이 포 러브(Cry For Love)’, 선공개된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30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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