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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업사이클링 필통 출시...ESG경영 박차

롯데월드, 업사이클링 필통 출시...ESG경영 박차

기사승인 2021. 04. 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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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매장에는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 도입
롯데월드
롯데월드 업사이클링 필통 출시/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가 테마파크에서 발생한 폐 페트(PET)병 수거해 만든 업사이클링 친환경 필통을 출시했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파크 내부, 임직원 사무실 등 총 9곳에 폐페트 수거함을 설치해 최근까지 5개월에 걸쳐 총 3만여개를 수거했다. 공정 과정을 거쳐 섬유원사를 만들고 이를 재가공해 친환경적인 업사이클링 필통을 만들었다. 업사이클링 필통은 일반 필통 제작 과정 대비 탄소 배출량을 49%, 에너지 사용량을 61% 절감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업사이클링 필통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 상품점 등 총 5곳에서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 환경보호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티켓’ 방문객에게 정가 1만원인 업사이클링 필통을 3000원에 제공한다.7일부터 롯데월드 페이스북에 친환경 실천내용을 댓글로 공유하면 총 50명을 선정해 친환경 필통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식음 매장에는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현재 총 18개 식음 매장이 이를 도입했다. 롯데월드는 2022년까지 파크 내 전 식음점에 친환경 빨대를 도입해 연간 소비량이 약 84만 개에 달하는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불가한 플라스틱 빨대를 완전 퇴출할 계획이다.

최홍훈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체 친환경 캠페인 ‘그린월드’를 통해 ESG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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