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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필 스페셜’, 日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돌파

트와이스 ‘필 스페셜’, 日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돌파

기사승인 2021. 04. 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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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_Feel Special_단체 이미지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오리콘 차트는 7일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이 이날 발표된 최신 주간 스트리밍 차트(2021년 3월 29일~4월 4일 집계)에서 재생 수 138만 회를 기록하면서 누적 스트리밍 1억 66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현지에서 발매된 이 곡은 같은 해 10월 7일 자 해당 랭킹에 진입한 이후 80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든 노래로, 어두운 마음의 터널을 마주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여성 그룹 사상 두 번째로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더불어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제까지 발표한 곡들의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가 25억건을 넘어섰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달 1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쿠라쿠라(Kura Kura)’를 발매한다. 이번 곡도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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