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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텍시스템·SK플래닛·SKT, ‘ITS 혁신기술 사업’ 선정

하나텍시스템·SK플래닛·SKT, ‘ITS 혁신기술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1. 04. 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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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텍시스템의 ‘IOT 지자기 센서를 활용한 횡단보도 스마트안전시스템’. /제공=국토부
하나텍시스템, SK플래닛, SK텔레콤(SKT)이 ‘지능형교통체계(ITS) 혁신기술 공모사업’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7일 “민간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ITS에 적용하는 3건을 최종 선정했다”며 “실제 도로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하나텍시스템의 ‘IOT 지자기 센서를 활용한 횡단보도 스마트안전시스템’은 교차로 접근차량과 보행자에 안전정보(조명, 음향 등)와 함께 공사구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조명과 음성을 활용해 위험상황을 알기 쉽게 전달, 국도 보행자 사고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서비스로 향후 확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의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은 자동차 노면주행음(타이어 마찰음)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면 위험 상태(결빙, 적설, 강우, 슬러시)를 AI로 분석·판단해 운전자·관리자에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토부는 타이어와 노면의 주행마찰음을 통해 노면의 상태를 검지해 겨울철 안전주행 저해요소인 도로결빙, 적설, 강우 등 기상위험상태를 운전자와 도로관리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교통사고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의 ‘고정밀 통신데이터 측위기술 기반의 ITS 혁신 서비스’는 통신데이터 기반 고정밀 위치 추정값을 통해 일반국도 대상 교통정보(교통량, 통행속도, 돌발상황 정보 등) 생성·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해 관리자에 필요한 교통정보를 생성하고 나아가 대국민 교통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 향후 추가비용 없이 전국을 대상으로 적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선정된 기술을 실제 도로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 효과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강소기업 기술발전 뿐만 아니라 ITS 기술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ITS 혁신을 위해 국민체감형 서비스와 교통안전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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