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화 전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신화 전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기사승인 2021. 04. 08. 08: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진X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전진이 신혜성, 이민우와 한솥밥을 먹는다./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전진이 신혜성, 이민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8일 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전진의 이번 전속 계약은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견고한 믿음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통 계약 기간이 3년인 점에 비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뒤 ‘와(Wa)’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러브 마이 라이프(Love My Life)’ 등 솔로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수미산장’을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또한 전진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에 새롭게 합류,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며 그룹 활동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