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김희재·정동원,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 선사

‘사랑의 콜센타’가 1주년을 맞아 ‘언택트 돌잔치’를 개최한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맞아 ‘언택트 돌잔치’를 개최한다.

8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0회에서는 TOP6가 1년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축하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사랑의 콜센터’ 1주년 ‘돌잔치’는 “실제 돌잔치에서 하는 식순대로 다하겠다”라는 MC 김성주-붐의 의지에 따라, 언택트 관객들과 함께 아기 입장, 성장 동영상, 케이크 커팅, 돌잡이,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TOP6의 실제 돌잔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이 밝혀질 때마다 “그대로 자랐다” “얼굴로 나라 구할 상”이라며 감탄이 터져 나와 궁금증을 모은다.

TOP6는 돌잔치를 위해 퍼포먼스 특집을 준비해 열기를 북돋웠다.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이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선곡했다. 특히 정동원은 지드래곤에 완벽 빙의해 눈길을 끌 예정.

이후 정동원이 ‘히어로(HERO)’를, 임영웅이 ‘여백’으로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이찬원은 “오랫동안 준비해왔습니다”라며 고난도 댄스곡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그동안 진행에만 힘을 쏟아왔던 MC 김성주-붐 역시 1주년 돌잔치를 맞아 가창력을 뽐낸다.

축하사절단도 출격한다. ‘국민 이모’로 거듭난 서지오와 김희재가 섹시 듀오 무대를, 임영웅은 윙크의 ‘얼쑤’ 무대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 돌잔치에 참석했던 언택트 관객들은 기존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참여, 흥을 더했다”며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등장한 관객부터 본인의 집에 더 화려한 돌잔치상을 차려놓은 관객들까지, 6세부터 90세 해외 각지에서 접속해준 팬들의 응원에 TOP6 모두 감격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