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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사진)이 8일 한미정밀화학을 방문했다.
지난 3월 과기정통부는 올해를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5G+ 산업생태계 △5G망 △스마트공장 △실감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7대 분야별 5G+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
한미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기가 코리아 사업에 참여해 5G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조 차관은 경기도 반월·시화공단에 위치한 스마트공장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5G 스마트공장 실증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 현장과 소통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