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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G-클래스 디젤 모델 ‘G400d’ 공식 출시

벤츠 코리아, G-클래스 디젤 모델 ‘G400d’ 공식 출시

기사승인 2021. 04. 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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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프로드의 아이콘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를 공식 출시하며 G-클래스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40여 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닌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18년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G-클래스는 G-클래스 외관 고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 요소들을 유지하며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인테리어는 40여 년 전 첫 출시 이래 기술적,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특히 더 뉴 G 400 d는 강력하고 탁월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디젤 엔진 모델로 2019년 국내 출시돼 현재까지 2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과 더불어 G-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확장하고 국내 오프로더 마니아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 뉴 400 d는 G-클래스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로 이뤄진 독보적인 오프로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박스형 실루엣, 독특한 외부 문 손잡이와 함께 문을 열고 닫힐 때 나는 특유의 소리,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 도어에 장착된 노출형 스페어 타이어, 그리고 보닛 모서리에 볼록 솟아있는 방향 지시등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G-클래스만의 매력적이고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Mercedes-Benz’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포함된 AMG 라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기본 사양인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도로 표면을 정확하게 밝혀주는 동시에 마주 오는 운전자의 눈이 부시지 않도록 도와준다.

사진5-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 인테리어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 인테리어/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실내로 들어서면 G-클래스가 기존에 갖고 있던 클래식한 외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G-클래스의 상징적인 둥근 헤드램프 모양을 형상화한 송풍구가 좌우 양쪽 측면에 위치해 있으며, 방향 지시등 모양이 대시보드 위 스피커 디자인에 적용됐다.

조수석 전면 손잡이와 크롬으로 강조된 3개의 디퍼렌셜 락 조절 스위치 역시 G-클래스를 상징하는 요소다. 가죽 소재의 시트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 적용됐다.

더 뉴 G 400 d는 3ℓ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30마력, 최고토크 71.4㎏·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효율성도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0㎞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6.4초가 걸린다.

OM656 엔진은 계단식 볼 연소 방식, 2단계 배기 터보 차징, 캠트로닉 가변 밸브 기술 등을 통해 연료 소비량을 늘리지 않고 배기 시스템을 가열하며, 한층 더 발전된 나노슬라이드 실린더 벽 코팅으로 피스톤·실린더 벽 시스템의 마찰 손실을 줄이고 연료 소비량을 경감시킨다. 실내 소음과 진동을 줄여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도와준다.

사진6-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 인테리어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 인테리어/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크 컨버터가 장착된 9단 자동 변속기는 변속 횟수 및 반응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변속비로 특히 낮은 엔진 속도에서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 연료 소비량 감소에도 기여한다.

더 뉴 G 400 d는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셀렉트 주행 모드, 차동 잠금 장치인 3개의 100%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역동적이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더불어 향상된 승차감을 자랑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G-클래스는 지난 40여 년 동안 이어온 독보적인 상징들과 아이코닉한 외관으로 무장한 궁극의 오프로더”라며 “이번에 출시된 더 뉴 G 400 d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오직 G-클래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모험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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