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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2’ 막내 임시완→게스트 배두나까지 새로운 힐링 여행

‘바퀴달린집2’ 막내 임시완→게스트 배두나까지 새로운 힐링 여행

기사승인 2021. 04. 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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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리집
tvN ‘바퀴 달린 집2’이 오늘(9일) 첫 방송된다./제공=tvN
tvN ‘바퀴 달린 집2’이 오늘(9일)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 2를 애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 또한 많았던 상황.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이번에는 겨울이다! 새로운 계절, 새로운 ‘바달집’
먼저 지난 시즌과 다른 tvN ‘바퀴 달린 집2’의 가장 새로운 변화는 계절이다. 지난 시즌1이 봄부터 여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겨울에서 봄까지의 계절을 배경으로 하는 것. 겨울만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색다른 먹거리들 또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열정과 허당 사이… 새로 온 막내, 임시완
김희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2’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지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 임시완의 모습이 공개된다는 것만으로도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 배두나, 김동욱, 오정세, 김유정 … 새로운 톱스타 손님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손님들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삼형제는 꼭 보고 싶었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하고, 배두나, 김동욱, 공효진, 오정세, 오나라, 전혜진, 김유정 등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이 등장하는 것. 시즌1과 달리 ‘손님은 절대 일 시키는 거 아니야’라는 ‘바퀴 달린 집’의 가훈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회는 겨울의 마지막 눈을 보러 평창으로 떠난다”며 “공교롭게도 촬영 날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혹한의 추위에서 배두나라는 월드스타를 첫 손님으로 초대한 이번 집들이가 계획한대로 완벽하게 흘러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늘(9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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