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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697회 '4월의 설렘'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문연주 '물새 우는 강 언덕' ▲진성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한혜진 '밤차' ▲이자연 '사나이 눈물' ▲신승태 '서울야곡' ▲김용임 '진달래 시첩' ▲태진아 '아빠의 청춘' ▲강소리 '제3 한강교'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어 ▲정다한 '처녀 뱃사공' ▲최향 '몰래한 사랑' ▲박윤경 '찔레꽃' ▲정정아 '오동동 타령' ▲이용주 '님과 함께' ▲배금성 '외나무 다리' ▲마리아 '아모르 파티' 등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