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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87명, 휴일영향 엿새만에 600명 아래…1차접종 누적 115만7255명

신규확진 587명, 휴일영향 엿새만에 600명 아래…1차접종 누적 115만7255명

기사승인 2021. 04.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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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일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만 75세 이상 고령자를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접종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일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지난 6일(477명) 이후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휴일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만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4명)보다 27명 줄어든 수치로, 전국 곳곳에서 재확산세가 나타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접어든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60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5명으로 6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대전·충북 각 17명, 충남 16명, 대구·경북·경남 각 15명, 세종 5명, 광주·강원 각 4명, 전남·제주 각 3명 등 총 215명으로 38.4%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학교·실내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11명이며 경기 안양시 댄스동호회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9명 더 늘어 누적 38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70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 후 45일간 전 국민의 약 2.2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305명이다. 이로써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15만72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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