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싸이 넘은 블랙핑크 로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 등재

싸이 넘은 블랙핑크 로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 등재

기사승인 2021. 04. 12. 1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로제] (3)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곡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곡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 뮤직비디오는 최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이하 기네스)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 유튜브에서 4160만 뷰를 기록했다. 기네스는 “이같은 수치가 종전 기록인 싸이의 ‘강남스타일’(3600만 뷰)를 약 8년 만에 넘어선 것”이라며 “로제의 기네스 타이틀 획득을 축하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운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에서 총 27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구독자 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현재 6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